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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배우가 하고싶은데ㅠㅠㅠ

ㅇㅇ |2018.01.09 15:23
조회 141 |추천 0

어렸을때부터 배우들한테 느껴지는 존경심(?) 좀 동경의 대상...?뭐 이런 마음이 있었는데
영화를 볼때마다 영화가 슬프거나 감동적이여서 북받치는 감정이 아니라 저 연기를 하는 연기자 분들이 너무 멋있고 진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
그래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까 진로로 깊게 생각을 안했어 근데 지금 생각하면 나라고 못할거 있나 생각이든다ㅠㅠㅠ 왜냐면 내가 부끄럼도 많이 안타고 연기를 잘한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학교 축제 연극에선 항상 주인공 역할을 맡기도 했거든
근데 진짜 중요한게 뭐냐면 내가 연기가 좋아서 하고싶은건지 그냥 배우가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어
연기가 하고싶다면 돈도 많이 못벌고 유명하지 않은 연극 같은 것만 하고 살아도 행복하겠지만 나는 영화관이나 티비로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하는 연기를 보고 슬프거나 감동받거나 행복해 했음 좋겠고 돈도 많이 벌고 싶거든 이거는 그냥 연기를 하는걸 떠나서 그냥 유명해 지고 싶은건가?
보통 연기하시는 분들 께서는 그냥 연기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나같이 생각안하실거 아녀ㅠㅠㅠㅠㅠ
시불 마인드가 찐따 같ㅇ아서 연기하시는 분들께 죄송하다ㅠㅠㅠ 이런생각 가지고 연기하려고 하는건 민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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