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애슐x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꼭 좀 읽어주세요...

황윤경 |2018.01.10 22:36
조회 265,222 |추천 2,130

 

 

 

살아 있는게 다행인지.... 힘드네요

 

2016년12월 9일 19시경 (주)이랜드파크애슐리 종각역점에서 

지인들(2명)과 식사를하던 중  기둥보다 더 큰 나무틀이 머리로 떨어져

뒷목 어깨 등을 가격하고 못으로 옷이 찢기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119차로 병원에 가서 CT를 찍고 집으로 귀가하였으나

그날밤부터 엄청난 통증으로 5주간의 입원치료를 받았고

아직도 치료가 끝나지않은 상태입니다.

 

 

(밤에 수면제, 진통제로도 잠을 못 자고

혈압이 150에 다다르는 극심한 통증으로

힘든 3개월간은 생리도 끊기고

전신이너무 아팠습니다.)

 

 

퇴원 후엔 매일 통원치료를 받고 밤마다 통증과 절이는 증상으로

남편이 집에서 전신에 부황(사혈)해주었고

현재는 목과 팔에 통증을 느끼고

등은 수시로 근육이 뭉쳐 집안일도 제대로 못하고

아직도 똑바로 누워 잠을 자지 못합니다.

 

 

10분정도 참고 누우면 목 앞쪽이 타는 듯 뜨거움을 느끼고 답답해져서

 결국 옆으로만 자게됩니다.

 

병원치료시 의사선생님들께서다친 경위를 이해하지 못해

원활한 치료를 받고자 cctv를 달라 요청했으나

작년에 임금 체불문제로 이슈가되었기에

이번일도 문제가 될까해서 줄수는 없지만

끝까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약속을 하고

합의문도 작성해 주었기에 믿고 치료를 받았는데

작년 갑자기 치료비를 7월까지만 정산하고

위자료 200만원으로합의금을 주겠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그제서야 경찰서에 사건접수를 하고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게 되었습니다.

 

 

(합의문은 황팀장 사인을 하고 저는 사인을 하지 않은 상태로 2부를 갖고 있습니다)...

 

 

1년이 넘는 치료기간동안 실질적으로는  

2개월분의 치료비만 지원받은 상태이고

현재까지 자비로 치료중입니다. 

 

 

처음에는 지점장이 완치될때까지 치료받는거 문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도움은 다 주겠다고,

필요한 치료가 있다면 모두 받는게 좋겠다고 약속하였고(문자도 갖고있음)

그 지역 담당자인 황팀장이 가끔 전화를 해서

걱정말고 치료를 받으라고

보험에서 지원되지 않는 모든 치료는

자기네(애슐리)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결국 모든걸 보험사에게 떠 넘기고는

애슐리에서는 책임도 지지 않고 마무리를 하려합니다. 

 

 

일년 동안 엄청난 통증과 반복되는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이고

나 몰라라 하는 애슐리측의 처사에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 엄청난 고통과 개인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애슐리에 식사하러 갔다가 다쳐서 생긴 일인데

어떻게 그렇게 철저하게 외면하는지

너무 화가납니다.

 

 

아버지 제사는 물론

집안의 대소사를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작은아이 대학재수도

뒷바라지를 할 수 없어

기숙학원으로 보내서 이번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개인이 큰 기업을 상대로 할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글 쓴 사람입니다..
관심가져 주셔 감사하단 말씀 먼저 올립니다.
처음 당한 큰 사고라 경찰신고는 생각못했고
cctv는 3주만에 애슐리 종각점에 가서 경찰 입회하에 보려했는데
원본은 날리고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보험사에 제출된게 있어 달라 했지만
이런저런 핑게를 대며 주지않아 못받았구요.
지금은 법원에 자료 신청해논 상태입니다.
신경외과 한방병원을 다니며 치료 했는데
선생님들께서 근근막 통증이라 생각하시고
여러 방법(신경차단술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침 경락...)으로 치료 해주셨는데
치료는 받을때 뿐이고 매일 통증으로 일상생활도 힘들어 못하는지경이었습니다.
보험사에선 2월14일 까지 병원비를 지불한 상태였고
제가 8월에 치료비를 청구했을때 합의를 7월 20일 까지로 하자고 했고..
그때 아차 싶어 경찰에 사건접수하고 금감원에 민원을 내고...
이렇게 어리석은 일처리로 저도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다시 큰병원에 가서 목디스크 3 4 5번 진단받아 치료받구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허리도 디스크 의심된다하셔서 담주 월요일 예약해놓은 상태이구요..
애슐리란 큰기업에서 치료는 걱정말라며 약속했기에
믿고 기다리며 힘들어도 참고 치료받았는데
이렇게 딴 소리 할줄 몰랐습니다.
초기 대응도 너무 미흡했던것도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누가 이런일을 또 당한다면
경찰에 바로 신고해서 현장조사 하고 cctv바로 꼭 확보하라고
그쪽 말 믿지말고 대응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 백프로 이해는 어려우시겠지만 뒤돌아 보니

저도 안일하게 대처했고 너무 어리석었음을 느낌니다.          

추천수2,130
반대수44
베플ㅇㅇ|2018.01.10 22:50
씨씨티비는 제일먼저 확보해야했었을텐데.... 1년이 넘었는데 있으려나요.......
베플ㅇㅇ|2018.01.11 09:41
난 좀 이해 안가네. 본문에는 7개월 치료비 정산해주고 합의금 200준다는건데,왜 실질적으로 2개월분 병원비라는건가요?? 솔직히 2016년 12월에 다친거면 1년을 병원다닌다는것도, 그것때문에 집안에 대소사도 참석 못한다는것도 이해안됨. 더구나 재수하는 아들 뒷바라지 못해서 기숙학원 보냈다느니, 이런건 감성자극하려고 오바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다친것도 정확하게 '전치 몇주이다, 골절이다, 디스크다.'이렇게 병원에서 정확하게 처방받은 내용은 없고 "타는 느낌이 들어 답답하다.근육이 뭉쳤다. 통증이 오고 저리다." 등등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임. 저 큰게 떨어졌다니 아프긴 하겠지만 쇠로된것도 아니고 나무 재질이라면 7개월치 병원비에 합의금이면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 보는데, 수술이 필요해서 수술비를 달라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주관적인 말로 아프니까 계속 통원치료 하겠다, 병원비를 계속 달라, 1년이 넘었지만 안아플때까지?? 객관적으로 글 다시 한번 정독해보세요..
베플남자1|2018.01.11 08:49
ㅋㅋㅋㅋ 글써놓은거 보니 이걸로 인생역전 바라는구만
찬반황윤경|2018.01.11 11:29 전체보기
글 쓴 사람입니다.. 관심가져 주셔 감사하단 말씀 먼저 올립니다. 처음 당한 큰 사고라 경찰신고는 생각못했고 cctv는 3주만에 애슐리 종각점에 가서 경찰 입회하에 보려했는데 원본은 날리고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보험사에 제출된게 있어 달라 했지만 이런저런 핑게를 대며 주지않아 못받았구요. 지금은 법원에 자료 신청해논 상태입니다. 신경외과 한방병원을 다니며 치료 했는데 선생님들께서 근근막 통증이라 생각하시고 여러 방법(신경차단술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침 경락...)으로 치료 해주셨는데 치료는 받을때 뿐이고 매일 통증으로 일상생활도 힘들어 못하는지경이었습니다. 보험사에선 2월14일 까지 병원비를 지불한 상태였고 제가 8월에 치료비를 청구했을때 합의를 7월 20일 까지로 하자고 했고.. 그때 아차 싶어 경찰에 사건접수하고 금감원에 민원을 내고... 이렇게 어리석은 일처리로 저도 너무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다시 큰병원에 가서 목디스크 3 4 5번 진단받아 치료받구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허리도 디스크 의심된다하셔서 담주 월요일 예약해놓은 상태이구요.. 애슐리란 큰기업에서 치료는 걱정말라며 약속했기에 믿고 기다리며 힘들어도 참고 치료받았는데 이렇게 딴소리 할줄 몰랐습니다. 초기 대응도 너무 미흡했던것도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누가 이런일을 또 당한다면 경찰에 바로 신고해서 현장조사 하고 cctv바로 꼭 확보하라고 그쪽 말 믿지말고 대응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