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는 블링크입니다.
우선 본론에 앞서 블랙핑크는 2018년 1월을 기준으로 데뷔한지 1년 6개월차이지만 여태껏 공식 응원봉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블링크들은 블랙핑크가 광고하는 음료 트레비의 병을 개조하여 팬들끼리 ‘트레비봉’으로 명칭을 정하고, 임시 응원봉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연말 콘서트나 시상식에서 간혹 초록색 음료수 병을 보신 분들이 계실텐데, 트레비봉이 맞습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어제 골든디스크 시상식 현장에서 워너블분들이 트레비봉을 보고 “저거 블랙핑크 맞지? ㅋㅋㅋ 돈이 없나 왜 음료수 병에 후레쉬를 붙이고 다녀 형편없게 ㅋㅋㅋㅋ 블랙핑크는 팬들이 이러는 거 좋아하긴 해?” 라고 말씀하셨는데
네, 좋아합니다. 블랙핑크도 팬들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응원봉이 없는 것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팬들이 트레비 음료수 병을 응원봉으로 사용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이제는 오히려 블랙핑크가 트레비봉으로 팬들을 찾습니다.
공식 응원봉은 아니지만 고작 형편없는 음료수 병 하나가, 이렇게 가수와 팬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부디 타팬 여러분들이 트레비봉을 안 좋은 시선으로 봐라봐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팬 입장에서 응원봉 없는 것도 서러운데 안 좋은 말까지 들으니까 속상하네요.
아울러 YG 양현석 회장은 하루빨리 블랙핑크 응원봉 내놔라
진짜 다 뽀사버리기 전에;;
앨범도 안내 컴백도 안시켜 응원봉도 없어
이 ㅆㅣ발 혐석이새끼 넌 숨만 쉬고 쓰잘떼기 없는 것만 할 줄 알았지 하는게 뭐냐 허구헌날 아이돌이니 배우니 별의 별 서바이벌 프로그램 하느라 정신 팔려있는데 이참에 YG 주식걸고 서바이벌해서 주기적으로 회장직좀 갈자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