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갬성...
1. 잘그리는 사람하고 못 그리는 사람 차이
- 당연한 거겠지만 조회수, 댓글수, 알티수, 마음수 기타등등 차이 엄청나고 그림쟁이들 널리고 널린 커뮤에서 그저 그런 사람은 묻히기 일쑤
그리고 나는 >>잘그리는 사람<< 담당해본 적 한 번도 없음
2. (나쁜 쪽으로) 비교당할 때
- 일부러 약올리려고 하는 건 그냥 ㅂㅁㄱ하면 되는데 무의식적으로 한 비교(=팩폭)는 너무 서럽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뫄뫄가 쓰니보다 잘 그려 쓰니는 채색을 잘하는 거지 그림은 못그리네~ 식으로 뱉은 말들은 증말루 잊을 수가 없음
3. 나도 인기 많아지고 싶다
- 예쁜 그림 취미로 예쁘게 그리면서 팬들한테 예쁜 말만 듣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나도 커미션 받아보고 싶고 연성도 하고 싶고 그런데 실력이 너무 부족함.. 연습하면 언젠간 잘 그리겠지 하고 자기위로는 하지만 그 언제가 언젠지 모르는 게 문제...
4. 자격지심
- 이건 내 인성 문제긴 한데 그림 잘그리는 사람 보면 괜히 현타 18488242만큼 옴
~네임드 존잘님~이나 ~내 장르 타 장르 존잘님~같은 분 상대로 오는 현타는 아니구 그냥 내 또래, 내 주변 사람들 그림 볼 때마다 그럼
쟤는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나보다 잘 그리네 발전도 많이 했구 근데 나는 뭐지... 같은 생각 너무 많이 든다
5. 입시미술
- 입시미술 하면서 강박증 같은 거 생김 아예 슬럼프 와버렸다
인삐가 거슬려서 낙서 하나도 제대로 못 하겠고 몇 년만 있음 성인인데 그림 발전 많이 해야겠다 싶어서 낙서 하나 그리는데도 부담감 듦
좌우반전해도 전혀 위화감 없어야 될 거 같고 명암도 수준급이어야 될 거 같고 특출나야 될 것만 같은데 현실은 1에서 언급한 28382382명의 그저 그런 그림쟁이 중 한 명임
ㄹㅇ 궁금한데 이거 나만 해당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