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롤하다가 어쩌다가 31살 아재가 꼬이게 됬다고함나랑 여사친은 고등학교 1학년 올라감..그래서 여사친이 이상한 사람같은데 친삭하면 자꾸 친추오고 부계정까지 돌려가면서 친추걸어서 괴롭혀서 친삭도 못하고 계속 같이 하고있는 데 니가 어떻게 쫓아 내주면 안되냐고 물어보길래 일단 여사친 보고 같이 자랭 한 판 해보고 어떤 분 인지 보자고함.그 분은 탐캔치 주로 하시니깐 탐캔치 아재 라고 하겠음.근데 31살이나 됬으면서 자꾸 내 여사친보고 이상형은 뭐냐, 얼굴은 이쁘냐 이런 거 물어보고 내가 여사친 친구라니깐 나까지 여잔줄알고 나보고도 자기 소개 해라. 나 이쁘냐. 이상형은 뭐냐는 식으로 계속 물어봄. 나는 전부 뭐 하느라 못 본 척 대답 안했음.
그리고 게임시작하고 그 아재는 탐캔치 서폿 하는 데도 전쳇으로 여자 찾으면서 "여기 여자 있어??" 이러면서 원딜 보고도 "남자야? 남자면 꺼져." 이런식으로 말함.그리고 또 내 여사친한테는 얼굴도 본 적 없으면서, 내 여사친은 계속 존칭 써가면서 계속 좋게 좋게 말하는 데 뭐 그 탐캔치아재는 롤 조카 못하네 어휴, 여자라서 그런가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그지야 똥멍청이야 이런식으로 말함. 사실 난 여기서부터 좀 기분 많이 나빴었음.
31살 아재가 17살 여고딩한테 친추걸어서 계속 괴롭히고 여자 밝히는 거 보면 답은 나왔잖음.게다가 말까지 죧같이 하니깐 짜증나 죽을 뻔 ㅡㅡ 5년지기 친구인 나도 그렇게 말 안 하는데 지가 그렇게 말하니깐 ㅡㅡ
그래서 어떻게 할지 친구랑 계속 생각 하다가 이 아재 떨궈 낼 타이밍만 계속 노리고 있었음.그 와중에 그 아재가 게임 도 중에 갑자기 "난 경기도 쪽 사는데 너넨 어디살아?" 라고 물어봐서 우린 경북이라고 했더니 "만나 려면 좀 머네 ㅎㅎ" 대충 이런 뉘앙스로 말함.
그러면서 내 여사친이 저번에 이상형이 황민현이라고 말했는 데 그때 내 닉네임이 ㅇㅇ 이라고 하면 대충 그 아재가 " 우리 ㅇㅇ이 아까 대답 안해줬었는 데 ㅇㅇ이도 황민현이 이상형이야?? 나 황민현 닮았는 데." 이런식으로 말함.그래서 나랑 친구랑 그때 통화 하고 있었는 데, 나 남자 인 데 어떻게 말하지 고민하다가 그냥 게이라고 하자고 하기로함 ㅋㅋ그래서 "네. 저 남잔데 게이라서 우리 민현이가 이상형이에요" 라고 말했음.그러자마자 태세변환하면서 둥글둥글 하던말투가 확 바뀌면서 아; 게이 꺼져 기분 나빠 이렇게 말하는거임.
그래서 옆에서 때를 노리던 여사친이 왜 내친구한테 말 그런식으로하냐 당신 호모 포비아냐 이런식으로 말했는 데 자긴 호모포비안 아닌데 게이는 더럽다는거임.그래서 나랑 친구랑 계속 극딜하고. 그런 분인줄 몰랐는 데, 실망이다. 이렇게 말하고 내 여사친은 바로 그분 친삭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일어난지 한 2시간정도 된것 같은 데 내가 2명정도한테 말한 것 같은데 ㅋㅋ혹시 걔네 네이트 안하는 것 같긴하지만 혹시 만약에 보면 난 거 알아도 쉿..조용히 카톡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