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파탄은 초3때 벌어진거지만.. 중1때 친구한명없이 학교뺑뺑이로 와서 학기초에 과자파티할때 혼자 멀뚱멀뚱 서있었고ㅅㅂ 예전에 애들이 뭔가 은따시키고 무리에서 떨구려고하는거 그러는거 보일 때 빡치지만 그거에 상처받지 않고
응 나도 너네같이 _같은년들하고 이야기섞고싶지않아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혼자다녔음 혼자 다녔을 때 뭔가 날씨도 더 좋아보이고 그런게 있었음
그 후로 엄청 긍정적인거같음.. 예전에는 아빠(이혼해서 안만난지 몇년됨)랑 말만 섞어도 눈물터지고 우엥 거렸는데 지금은 아빠랑 말도 잘 하고 아빠가 내 얼굴앞에대고 너네 친권포기할거라고 엄마욕을 오지게 씨부렸지만 상처받지않고 음식물쓰레기 쳐다보듯이 보면서 나온게 나 자신이 대견스럽더라 몇년전만 해도 아빠 얼굴만 봐도 눈물샘터지고 울던 나였는데.... 그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