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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주저 앉아 버림 ㅜ

ㅇㅇ |2018.01.15 11:10
조회 78 |추천 0
안녕 난 중2 올라가는 여잔데 어제 엄머랑 이모랑 같이 목욕탕을 갔어

다 씻고 거울보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일진 애들 3명이서 들어오는게 거울로 보이는거야

놀래서 돌아봤는데 걔들이랑 나랑 눈이 마주쳤어 ㅜ

난 알몸이고 걔들은 옷 다 입고 있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순간 놀래고 수치스럽기도 해서 악 소리내며 주저 앉아 버렸어 ㅜㅜㅜㅜㅜ

엄마랑 이모는 왜그러냐 글고 ㅜㅜㅜㅜㅜㅜㅜㅜ

걔들 지나가고 나서 엄마랑 이모한테 말하니 ㅜ

엄마랑 이모가 너가 오바한거라고 ㅡㅡ 같은 여자끼리 ㅡㅡ 그리고 같은반 친구끼리 ㅡㅡ

그냥 인사하고 보내면 되는것을 너가 민감하게 반응한거라고 그러시네 ㅜㅜㅜ

너희들이 보기에도 그러니?? 난 알몸이고 친구들은 옷 입고 있었는데??

안그래도 반애들한테 왕가슴이라고 놀림받아서 시른데ㅠ

아 목욕탕에서 친구들 만나는거 정말 싫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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