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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의견 충돌이 있습니다.. 물어볼곳이 없어 이곳이 글을 써보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World |2018.01.16 05:32
조회 934 |추천 2
제목 : 여자친구와의 의견 충돌. 조언 구해봅니다....!!




.. 서론 긴거 읽기 귀찮으시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여자친구와 사귄지 340일쯤 된 커플입니다. 제가 25세, 여자친구가 23세구요. 둘 다 대학생입니다. 
사소한 (사실 저희에게는 사소하지 않습니다만..) 의견 충돌이 있어..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글을 올려보네요.
질문드려보겠습니다!!







<질문 1>

여자친구가.. 방탄소년단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어느정도냐면.. 제 앞에서 소리를 질러대는 수준입니다.
같이 TV를 보다가도 방탄이 나오면 표정이 싹 바뀌어요. 페북에도 방탄소년단에 좋아요가 눌려있고..
사실 저도 아이돌 좋아해봤고, 여자애들이 아이돌이 얼마나 환장하는지 모르는바가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제 앞에서 저렇게 좋아하는 티를 내야할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제 앞에서는 애정표현에 인색한 여자친구가, 고작 TV나 노래방의 뮤비를 보며 "꺄아~ 우리 태형이" "꺄~~ 방탄이당" 이러며
좋다는 표현을 팍팍해대니 그렇게 서운할수가 없더군요.
좋아하는것까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페북 좋아요?? 뭐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 앞에서 티만 안내준다면요.
사실 여자친구가 제 앞에서 신나게 방탄 찬양을 하고는 제 눈치를 보긴 봅니다.
그리고는 "오빠가 방탄보다 더 잘생겼지~" 하며 위로를 해줘요.
그러면 기분이 또 풀리긴 합니다.


그런데.. 병주고 약주고 아닙니까??
아예 병을 안주는게 베스트 아닌가요??
나중에 위로를 해준다고 해도, 아예 시작을 안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 앞에서 방탄 사진 찾아보면서, 잘생겼다고 발 동동 구르며 좋아하는 모습 보여주는것.. 
그 모습들 전부가 솔직히 제겐 상처로 다가오니까요.






그리고.. 사실 방탄뿐만, 아니라 최우식..?? 인가? 그 배우의 사진도 갤러리에 따로 소장한다거나.. (폴더명은 쌈박하게 하트로 되어 있더군요.. ....)
같이 데이트를 할 때도 가끔 짬날때 핸드폰을 보고있길래 슬쩍 들여다보니, 네이버에 방탄소년단을 치고 들어가서 이미지검색을 하고 있다거나..(이건 자주는 아니고, 가끔입니다.)


이해를 해주고 싶어도..


연애 초반에 제 갤러리의 아이돌 사진들과 페북에서 아이유와 에이핑크 관련 채널에 좋아요가 눌려져있던것을 보고 굉장히 서운해하며 빨리 지우라고 눈치를 주던 여자친구가(저도 죄책감을 갖고 당일 바로 싹다 지웠습니다. 고딩때 눌러놓은건데 안지우고 있었더라구요.)

이제와서 제게 저러니 정말 너무 서운하더라구요.(며칠전에 갤러리의 최우식 사진은 지운것같던데.. 당장 오늘만해도 노래방에서 방탄 노래를 부르며 뮤비를 보는 그 흐뭇한 표정은.. 도저히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페북에 방탄 관련 채널들에 좋아요도 전부 눌러져있고..
제가 좋아요를 지우라고 해도 지울 생각을 안합니다.
제 앞에서 티를 내지 말아달라고 수십번을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물론 위로는 해줍니다만.. 전 아예 그 "어머, 방탄이당~!!" 하며 소리지르는 것 자체가 싫어서요 ㅠㅠ)




제가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걸까요??
이정도는 이해를 해주는게 맞는걸까요??










<질문2>

몇 달 전, 제가 제 친구들을 소개시켜준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근처에 사는 제 친구 두명을 불러 여자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전화로 불러내서 만났어요.

한명은 담배를 피고있었고, 한명은 저희와 눈이 마주친채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더군요.

전 그냥 "아, 담배를 피는갑다.." 하고 여자친구를 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여기서 잠깐.. 저와 여자친구는 둘 다 비흡연자이고, 제가 불러낸 그 친구 두명은 둘 다 흡연자입니다.)
2분? 3분? 정도의 짧은 만남을 가진 뒤, 친구들은 근처 피시방으로 들어갔고. 저는 여자친구와 술을 한잔 하기위해 
근처 맥주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굉장히 서운하다는 식으로 입을 열더군요.
아무리 자기가 나이가 어리다지만, 친구들이 아무리 그래도 담배는 꺼주는게 맞지않느냐면서. 

아차 싶더군요. 
여자친구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준 경험도 없고, 뭣보다 당시에 중간에 낀 제가 너무나 긴장한 상태였어서
그런 예의에 신경조차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네, 뭐.. 핑계입니다.)

나중에 술이 들어가자 여자친구는 제게 더 불같이 화를 내더군요. 
  :
내가 만만해 보였냐는둥.. 날 싫어하냐는둥..
"오빠는 오빠 친구들이 싸가지없게 담배필때 옆에서 뭐했느냐.."
"담배 끄라고 한마디 할 수도 있는것 아니냐.."

"난 내 애인 앞에서 담배나 뻑뻑 펴대는 그런 친구들 안사귀어.."
"내 친구들은 그러지도 않고, 혹시나 그런다고해도 만약 내 친구들을 오빠에게 소개시켜주는 자리였다면 입에 물고있던 담배를 짤라서라도 오빠 앞에서 못피게 했을거다.."
이런식으로요.

제가 뭐 달리 할말이 있겠습니다. 미안하다고. 그 말만 반복했죠.(계속 달래기만 한건 아니고, 저도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며 사과를 받아주지 않기에 중간에 욱해서 한 번 싸웠습니다만.. ㅡㅅㅡ..)

친구들을 불러내서 사과를 시키는건 제 자존심에도 용납이 되지 않았고, 여자친구도 바라지 않았거든요.
그저 제가 사과하는것뿐이었죠.
뭐, 그냥 저냥 미안하다고 빌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니 문득 제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이 하나 있더군요.
여자친구 대학교에 놀러갔을때, 캠퍼스에서 만난 여자친구의 남사친 (후배, 20세) 이 제 앞에서 담배를 끄지 않은것..
그게 갑작스레 기억이 난겁니다.
그때의 상황도 어제의 일과 별반 다를게 없었죠. 
연애 초반, 여자친구는 저와 그 남사친에게 서로를 소개시켜주고 있었고, 
그 남사친은 담배를 피고 있었죠.
그리고.. 끄지않고 끝까지 다 폈습니다. 

여자친구는 "폐 썪는다" 는 식으로 농담만 던질 뿐, "담배 꺼라" 라는 식의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과거에 담배를 폈었기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당시 저는 그리 큰 일로 받아들이지 않았었죠. 
그래서 완전히 까먹고 있었던거구요.


그런데 요점은, 여자친구는 전날 
"난 내 애인 앞에서 담배나 뻑뻑 펴대는 그런 친구들 안사귀어.."
"내 친구들은 그러지도 않고, 혹시나 그런다고해도 만약 내 친구들을 오빠에게 소개시켜주는 자리였다면 입에 물고있던 담배를 짤라서라도 오빠 앞에서 못피게 했을거다.."
라고 말했었는데.. 

1. 그런 친구를 사귀고 있고
2. 담배를 짤라서라도 못피게 하기는 무슨, 폐 썪으니까 작작피라는 농담이나 하고있네요?!

너무 어이가 없는겁니다. 내가 왜 욕을 먹었고, 내 친구들은 왜 욕을 먹은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해서 전날 제가 친구들보고 담배를 끄라고 하지 않은 사실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여전히 그것에 대해서는 잘못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있구요.
그런데.. 여자친구의 말에 괜히 화가 나는겁니다.
전 몇시간동안 잔소리를 들었고..
친구 욕도 꽤나 많이 들은 상태였거든요.
심지어는 "난 그런 친구는 안사귀어" 라는 식의 말까지 들었었는데.
...?? 사귀잖아.. 그런 친구.. 심지어 베프잖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어제 그런 말 했었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걔도 내 앞에서 담배 폈었는데.. 너도 담배 끄라는식으로 말을 안한것같은데..??" 
라고 말을 했었죠.

그랬더니 당시에는 대충 웃어넘기더군요..
"응?? 기억이 안나는걸?? 그랬어?? 하하"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최근들어 그 얘기가 다시 나왔는데,  
"오빠는 오빠 친구들만 실드친다"  "오빠 친구들이 그렇게 좋아??"  "친구편좀 그만들어" 
라는 식으로 본질을 흐리고.. 
본인이 본인의 남사친에게 주의를 주지 않은 얘기는 쏙 빼버리더군요. 
"오빠 친구들은 내가 올거라는걸 미리 알고있었는데도 끄지 않았잖아." 라며.



물론, 이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제 만난 제 친구들은 저와 제 여자친구가 식당에서 나올거라는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핀것이고.
여자친구의 남사친은 제가 온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있었죠. 그 차이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제 친구들은 제 여자친구보다 나이가 많고, 
여친의 남사친은 저보다 나이가 훨씬 적죠.
나이부심을 부리는게 아니라,
굳이 따져보자면 '20세가 24세 앞에서 담배를 펴대는것' 과 '24세가 22세 앞에서 담배를 펴대는것' 중에서는 
아무래도 전자가 더 심하게 다뤄야 할 문제 아닌가요.. (윗줄에 써놓은 나이는 작년 기준입니다.)
그런데 왜 저만 욕을 먹고있어야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래서 여기에 질문드려봅니다.

이런 상황은.. 
1. 뭐죠..?!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2. 그리고.. 물론 제 친구들이 담배를 핀것. 잘한일 아닙니다. 욕먹어도 싸죠. 그런데 '저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가 궁금하네요.. 친구 편을 들자는게 아니라, 저는 여자친구의 남사친이 제
게 그런 행동을 보였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다른분들이라면 어떠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질문3>

저는 대학교 4학년입니다. 건설회사에서 실습생을 한달정도 한적이 있구요. 빠르면 올해말, 늦어도 내년에는 취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일을 하는 사람이 배려를 해야하느냐,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배려를 해야하느냐로 의견이 갈리더군요..
실제 사례를 통해 더 정확히 말씀을 드려볼게요.///


저는 과거 실습생시절, 평일 오전 8시반에 출근해서, 오후 5시반에 퇴근했습니다.
당시 저는 지하철 공사현장으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사무직을 하는 시간과, 현장에 나가는 시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일단.. 정사원도 아니고, 회사에 민폐를 끼치는 실습생이다보니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더군요. (실습생이 아니더라도 눈치는 보였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휴대폰을 붙잡고 있을 시간이 없었죠..
가끔씩 화장실에 갈때마다, 혹은 부장님의 눈치를 살살 보며 한번씩 카톡만 주고받았습니다. 
많이는 아니구요.. 일하는 시간 통틀어 열개정도..??
현장의 특성상, 지하철 현장에 나가있으면 통신 신호가 아예 잡히지 않아 더더욱 연락이 힘들더라구요.
신호가 잡히는 지하1층의 경우도,
3M장갑을 끼고 들어가기때문에, 함께 동행한 과장님의 눈치를 봐가며 장갑을 빼서 폰을 키고 톡을 친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가 심심해할까봐 틈나는대로 연락했었죠.
점심시간마다 꼬박꼬박 한시간정도씩 전화도 했었구요.
전 이게 제가 노력을 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없는 시간 쪼개서 연락을 한거니까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내가 하던일 싹 다 멈추고 열두시에는 오빠 전화를 받아야하니, 내가 오빠를 위해 노력한것이다" 라고 말하더군요..(참고로 여자친구는 당시 주3일. 두시간반정도씩 학원에 다니고, 나머지 시간은 상대적으로 프리했습니다.)
물론!! 할 일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학원도 다녀오고, 숙제도 하고, 개인 공부도 하고, 동생도 돌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드라마도 보고...
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9시간동안 회사에 붙어있는 저보다는 시간이 많잖아요??
그런데 "난 오빠랑 전화도 카톡도 못하고 혼자 심심한데 오빠를 기다려줬으니, 오빠는 나한테 고마워라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해야해" 라며..
제가 노력한게 아니라, 본인이 제게 시간을 맞추고, 절 기다려주기 위해 노력을 쏟은것이라고 말하더군요.
///


그리고.. 아래는 최근에 싸우면서 나눈 의견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 (직장인) 과, 일을 하지 않는 사람 (대학생, 혹은 휴학생) 중 누가 더 만남을 위해, 서로를 위해 노력을 하느냐??" 라는 주제로 짧은 토론을 한 적이 있었죠.
실제로 제가 실습을 하던 실습생시절, 이로인한 사소한 트러블들도 있었구요.


저는 "일을 하는 사람은 피곤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만나는것이니, 아무래도 일을 하는쪽이 더 노력하는게 아닐까??" 라는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여기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딴거로 생색내는 성격도 아니고, 생색낼 일조차도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말한건, 직장인과 학생 중 누가 더 서로를 위해 노력을 하느냐 라는 관점에서 볼 떄,일을 하는 사람이 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학생이 아무래도 직장인보다는 시간이 여유롭기 때문에.)


그러자 여자친구는 : 
"무슨소리냐, 학생은 직장인이 일하는 시간동안 기다려줬는데, 학생이 더 노력하는거지!!" 
"게다가, 학생은 직장인의 시간이 되는 시간에 자기 할 일 무조건 다 제끼고 직장인을 만나야하는 것이니, 직장인은 학생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해야지~" 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




위 내용들을 듣고는.. 
음.. 서운하기도 하고..
서운한 감정보다도.. 이상했습니다.


일하는게 벼슬이 아닌것. 잘 압니다.
벼슬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배우는자" 에서 "돈버는자" 로 바뀌었을 뿐.

하지만 그래도 직장인이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잠이 부족하고,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는건 맞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시간이 많은, 잠이 부족하지 않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학생쪽이.. 
바쁜 직장인인 애인에게 맞춰줄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굳이 생색을 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오히려 저야말로 아무리 바빠도 2주에 3~4번씩은 꼭 시간내서 여자친구와 놀고.. 
아무리 피곤해도 전화도 하루 평균 1시간 30분 이상씩 꼭 했었습니다. (만나지 않는 주말에는 통화시간 약 두배)
생색을 내려면 제가 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안냈습니다만.)
(저도 전화통화 좋아합니다. 여자친구에게 맞추기 위해 통화를 오래한 것은 아니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물론 제가 여자친구에게 소소한 감사의 말 한마디도 전하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외로웠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자친구보다 관계에 대한 노력을 덜하고 있으며, 제가 미안함을 느껴야 한다는 여자친구의 의견에는 여전히 공감이 되지 않네요.
따져보기 싫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직장인의 입장인 제가 더 노력했고, 제가 더 고맙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학생이고, 여자친구가 직장인의 입장이어도 저는 같은 생각을 유지했을겁니다.
이게 정말 심각한 고민인게.. 앞으로 저도 제대로 된 직장생활을 하게될텐데, 그때가서도 이런 트러블이 지속될까 두렵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자친구의 의견이 옳은건가요??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정말 길고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말은 이렇게 거창하게 써놨지만, 저희는 정말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도 부족한 저를 과분할만큼 많이 사랑해주고 있구요. (애정표현에 약간 인색하고.. 배려심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요..)

그런고로.. 이래저래 심한말씀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ㅅㅠ 

다들 새 해 복 많이받으세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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