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정말 죄송합니다..네이트판은 가끔 눈팅만하다가 글은 처음써보네요. 서론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이 직장에 입사를 한지는 6개월 조금 넘었어요. (자동차 대리점)일반 개인사업장이고 정직원은 저와(경리업무) 사장 2명입니다.나머지 10분은 프리랜서(영업직)이시구요.
저는 올해 27살/경력5년입니다. 회사는 왕복 3시간거리입니다.(차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요)
영업직원중에 정신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 약을 드시는분이 계시는데감정조절,분노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기분좋을땐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다가갑자기 본인 기분이 안좋아지면 사무실 내에서 욕하고 사장과 직원이 없을때의자를 부수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직원이 동영상을 가지고있어요)저한테는 본인이 기분이 좋으면 "처녀귀신같다, 원래 귀신은 예쁜사람들이 하는거다""얼굴이 어쩜 이렇게 하얗냐, 피부는 어쩜 이렇게 좋으냐, 내조카 경찰인데 소개시켜주고싶다...." 그리고 제 직책을 계속 높여서........ㅋㅋ 우리부장님,우리과장님,우리공주님,우리애기 최고!!! 등.. 정말 역겨운 말들을 많이 했었네요 지금생각해보니까...
이런 직원이 있다고 사장이 저에게 불쌍한 직원이니 다른직원들보다 조금 더많이 도와주고 이해해주라고 하여 매번 실수를 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을 하더라도초반엔 아무 말 하지 않고 제가 처리해드릴 수 있는 일은 다 해드렸던것 같아요.1. 본인 일 있을때(업무적인일) 하루에 전화2~30통은 기본2. 서류는 제대로 챙겨 오지도 않고 빠르게 업무처리해달라고 요청3. 단체카카오톡이나 밴드에 업무공지를 띄웠는데도 확인하지않고 같은 질문
그래서 1~2달전부터 업무처리를 다 해드리고나서"이 업무는 이렇게 하시는거에요" 말씀드렸는데 제가 무섭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기가찼습니다.
사건은 12월29일, 마감날에 있었어요.그 직원이 본인 차량을 출고하였는데 다른 직원 차량을 보고 그 차가 타고싶었던겁니다.(스포티지를 출고하였으나 k7을 타고다니는 직원을 보고 기존 스포티지 출고건 인수거부 후 k7으로 진행요청)그 영업사원이 처음에는 단차를 문제삼아서 취소를 해달라고 하였으나 우선 인수거부건은 사장에게 보고를 올리고 사장지시가 있어야 제가 처리를 하니까 사장님과 얘기를 해보라고 하셨고 사장님은 처리를 해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 다짜고짜 저한테 와서(전시장1층,사무실3층)
문을 열면 바로 제 자리가 있거든요손을 들고 저를 때릴라고 하길래 뭔가 싶었어요. 직원분도 5분정도 계셨구요때리진 못하고 때리는 시늉만 하다가 갑자기 ㅂㅈ년(여자생식기) 꼴통년아 넌 내가 시키는 일만 하면돼!! 이런식으로 욕을 하시더라구요???저는 일 하면서 실수를 한적도 없고, 손이 빠르다. 똑부러진다는말을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실수한부분이 하나도 없어요!자세힌 기억은 안나지만 20분정도 욕하고 소리지르길래 저도 같이 대응했어요." 내가 당신 비서야 ? 여기 회사인데 어따대고 손지검이고 어따대고 욕이야 ? "직원분들이 말리셔서 그사람은 1층으로 내려가고 전 손이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그렇게 욕하고 손찌검한건 다른직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거의 다 알고 계시고한직원분은 저한테 고소하라고 증인해준다고 하셨어요
+) 그 직원과 저의 나이차이는 20살입니다.본인이 결혼을 일찍하였으면 제 나이또래의 자식이 있을거라고 하길래내가 본인의 자식이었으면 그렇게 욕 했을꺼냐고, 니 자식이 이렇게 욕 먹고 다니면넌 분명 가만히 있지 않았을꺼라고- 하였어요
일이 있고 30분도 지나지 않아 미안하다, 약발이 떨어지면 가끔 이런다. 이러길래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해달라고 하였고 사장도 저한테 한번만 너가 참아라. 이러더라구요 저는 어이가 없었어요... 한번 더 이러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했구요
그 일이 일어난지 10일밖에 안된 1월10일 본인이 인수거부한 차량 취소를 하려면 서류가 필요하니(차 급하다고 얼른 취소해달라고 닥달하여) 서류를 달라고 하였는데 ㅆㅂ,ㅆㅂ 하면서 자기 가지고 노냐면서 또 소리지르고 손찌검을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녹음하였어요)소리지르면서 욕한 이유는 본인이 저에게 서류를 주었는데 저는 받은게 없다고 했다고.. 알고보니 본인이 다른서류와 착각을 하고 전달하지 않은 서류를 주었다고 생각한거였습니다.
12월29일 욕하고 손찌검할땐 대표가 없었고1월10일 자기 가지고 노냐면서 소리지르고 손찌검할땐 대표가 있었어요이날 도저히 이사람이랑 같이 업무 못하겠다도와준다고 많이 도와줬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본인은 잘못 하나도 없다고 하고 사장님도 있는데 소리지르면서 이렇게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하고 사무실에 둘이 있다간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무섭다. 그만두겠다 하니까 영업사원이 본인이 그만두겠다고 해서 사장이 사직서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울면서..본인이 정신과 치료를 더 받고 지금 약도 하나 더 늘렸으니까 앞으로 좋은모습 보여주겠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그 직원이 나가고 사장과 저랑 둘이 면담을 계속 이어갔는데요
사장이 본인이랑 안좋은것도 아니면서 왜 나가냐,이 직원이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때 정리한다고 하시더라구요그 후로부턴 정말 그 직원만보면 죽이고싶어요...
(그 직원은 대표가 애원해서 여기 계속 있는거라고 직원들한테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고 해요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말을 샀다, 벤츠를 샀다는 둥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결국 이 직원은 차량도 본인이 원하는차량으로 다시 재출고를 하였고아무렇지 않게 계속 일을 하시네요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너무 싫어서 카톡으로 업무요청하면 바로 응대해주겠다고 하니본인은 운전하면서 돌아다녀야 하니 카톡은 힘들다고 그냥 처리해달라고 하셔서알겠다고 하고 지금 업무를 처리해주고 있는데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ㅠㅠ
이 일로 부모님과도 사이가 안좋아졌네요, 앞에 이야기 부모님께 말씀드리면서 이직을 해야겠다고 하니 니가 어떻게 했길래 직원이 그런식으로 하냐고 엄마가 말씀하셔서 하하..
글을 줄인다고 줄였는데..... 많이 길어진것같네요ㅠㅠ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