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앞에서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해줬다고 한지 몇 분 뒤에 이 사진을 봤을 때 얼마나 심장이 철렁했는지는 팬들 말고는 아무도 모를거야. 아픈 내색 못하고 차안에서 어깨를 부여잡고 끙끙거렸다는 말을 들었을 때 눈물이 다 나더라. 춤추면서 노래하는거, 축구하는거 너무 좋아하는 애가 브이앱에서 담담히 잘 못뛰어 다니고 너무 아플 때에는 어깨를 아예 못 움직인다고 얘기할 때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아육대의 그 미흡한 대처로 직업도 취미도 다 잃을 뻔 했어. 연골이 다 찢어 없어졌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걸 바라보는게 진짜 가슴아프더라. 심지어 아육대에서는 치료비조차 부담하지 않았고. 이런 감정을 다른 아이돌 팬들은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더 아육대 폐지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