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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hermosa |2018.02.01 22:26
조회 485 |추천 2

답답한 마음에 푸념하듯 글 올려봐요

지금까지 알바만 전전하다가 27살이 된 2018년..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땐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이제 현실부터 생각하느라 막연히 도전하기도 어려운 나이가 됐네요.

 

공무원도 도전했지만 끈기도 없고 공부도 전혀 안하고.. 살짝 건드려보다가 말았어요

지금 그냥 관심정도라면..중국어, 일본어... 이것도 걸음마 수준이고 ;_ ;

학벌도 스펙도 뭐 하나 내세울 게 없네요

 

이제와서 뭐 하나 배워볼까 싶다가도 너무 늦은 나이 같고~

남들 다 가는 워홀도 쫄보라서 못 가고 있습니다..

 

그냥 일말의 흥미라도 있는 외국어를 새로 배워볼지

죽을 것 같다던 그런 취업전선에서 요하는 스펙을 이제라도 쌓아야하는건지..

아~무 결정도 못 내리겠네요 하루하루 나이만 들어가고..

 

하는 일 없이 누워있는데 친구들 단톡방에 (하고싶은 일이 있는)친구가 어느 사진이 예쁘냐며 이력서 사진을 보냈는데 그 사진들이 많은 생각 들게 합니다ㅠㅠㅠㅠㅠㅠ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한마디만 해주세요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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