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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성격 졸라 더러운데

ㅇㅇ |2018.02.10 05:43
조회 103 |추천 1
마찰 안 나게 하려고 학원에서는 약간 다 받아주는 느낌으로 착하게 행동할려고 노력하고 있단말임
같은 반 애중에 좀 성격이 비슷한 애가 있기도 해서 걔랑 별로 싸우고 싶진 않단말임
그래서 최대한 착하게 말도 안 띠껍게 하려고 노력하고 장난쳐도 다 받아주고 화도 잘 안 내고 한단말임
막 나 아싸다 친구없다 이런 장난치면서

근데 좀 내가 너무 도를 넘었나봄 애들이 약간 나를 호구 같은 느낌으로 보는 것 같음
물론 진짜 호구 같은거 말고 얘는 장난을 걸어도 다 받아주는구나, 얘는 안 무서우니까 비꽈도 놀려도 괜찮겠다 하는 느낌....? 내가 하도 아싸다 친구없다 하니까 진짜 아싸고 친구 없는 줄 아나봐
한마디로 이제 다들 날 만만하게 보는 것 같음

진짜 도를 넘은 장난을 하길래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하고, 화를 내도 진심으로 안 받아들임.

솔직히 말해선 장난치면 재미없으니까 그만하라고 하고싶고 날 까는 장난 하나하나에도 화나니까 그만하라고 하고 싶은데 이 반이 고3때까지 가는 반이니까 모두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참았음

근데 진짜 너무 짜증나 이젠 다 집어치우고 남자애든 여자애든 머리채 잡고 싸우고싶어

남자애들은 다들 눈치없어서 그만하라는데도 분위기 못 읽고 계속 장난치지 여자애 한명은 일진마냥 가오잡고있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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