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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한짓들 모음

ㅇㅇ |2018.02.16 09:57
조회 1,068 |추천 22
1. 네이버 크라우딩 1천만원씩 2번 모금(총 2천만원)
→ 신촌, 강남역 몰카근절 및 인식개선 광고판 설치
→ 2015년 신촌 여혐 근절 캠페인 시위 및 퍼포먼스 (2회)
→ 여혐반대 포스트 구매 및 한국여성민우회와 미혼모센터에 기부

메갈리아는 기관이 아니고 대표가 없어서 한국여성민우회의 도움으로 모금 시작



2. 11번가 염산판매 중단
염산을 아무 제재없이 파는걸 발견. 11번가 고객센터에 폭풍전화 항의문의글로 도배 → 2일만에 판매중단
(이때 나도 전화해서 항의했는데 이틀만에 판매중단된걸 보고 '내가 움직이면 바뀔수 있는거였구나'라는걸 처음 깨달음)

태완이사건(대구 아동염산테러) 공소시효 연장을위해 청원서 돌림. 이땐 메갈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여초커뮤에 합세해줬음



3. 소라넷문제 수면위로 끌어올림

사이트 주소가 수시로 바뀌어서 남자들 중에서도 아는사람만 가는 회원전용 사이트를 수면위로 끌어올림

소라넷 실체 퍼트리기 → 많은 여성들 반응함 → 진선미의원 경찰총장에게 소라넷 폐쇄하라고 다그치며 폐쇄 약속받아냄 → 감동한 메갈리안들 진선미의원 계좌로 정치 후원금 폭풍쏨




3. 이마트&현대백화점 몰래카메라 전수조사

소라넷을 보면서 쇼핑몰 몰카에 대해 알게됨 → 
쇼핑몰과 마트에 몰카 항의글을 쏟아부음 → 이마트 현대백화점에서 전국 지점 화장실 몰카 전수조사 하겠다는 확답 받아냄 → 이후 여대를 시작으로 각 대학들 화장실 몰카 전수조사 시작



4. 메갈리아 팔찌&포스트잇 제작
→ 판매 수익금은 위안부할머니들에게 보냄
→ 나는 페미니스트라는걸 당당하게 인증하며 더 양성화
→ 이후 티셔츠등 패션아이템으로 확대


5. 페이스북페이지 소송 & 소송지원 1억모금

지금의 메갈리아 페이지는 '메갈리아 4'임. 앞서 3차례나 페이지가 정지를 먹었기때문.
그러나 엄청난 잔인성을 띄는 김치녀페이지는 단 한번도 정지를 먹어본적이 없음. 빡친 행동하는 메갈리안들 소송준비를 시작함.
1천만원 목표잡았지만 1억이 더 들어와 1억1천만원이 모임

6. 메갈리아 포스트잇 프로젝트
메갈리아 안에서만 행동하는것을 넘어
바깥에 다른 여성들에게도 알리고자 해주고싶은 말을 적어 화장실에 붙이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함

완경과 포궁이라는 단어도 이때 등장

당시 다수 여자들이 "메갈리아가 이딴 포스트잇을 우리학교에 붙여놨어!! 우리학교에도 메갈리아가 있었다니 정말 소름이야!! 어떻게 저런말을 하는거지? 내가 다 뗐어!" 하는 글을 조카 자주 볼수있었음

근데 저 문구들 지금은 각학교 페미니즘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많이 쓰이고있는 문구들임




7. 여성혐오 광고 지적
- 한국여성민우회와 함께 '안웃겨요', '고조선이야 뭐야~' 등의 포스트잇을 붙이고 다니며 성차별, 여성혐오적 문구등에 경각심을 일으킴

- '천하제일 여혐광고 콘테스트'를 열어 여혐광고들 제보를 받았고 가장 많은 소추표를 받은 작품 제공자에게 샤넬립스틱과 스타벅스기프티콘을 줌



8. 맥심 트렁크살인미화 포스터 문제재기하고, 7개국어로 번역해 외신과 맥심본사에 보냄



9. '조선대 의전원 폭행남 사건' 피해여성이 피해사실을 알리기위해 이리저리 글을 썼지만 다들 의대생 남자만나려다가 꼴좋다 식으로(여자도 의대생) 무시했는데 마지막에 메갈에 글을 올렸을때 크게 반응했고 결국 기사타서 남자는 퇴학당함



10. 강남역 살인사건때 가장 크게 분노하며 시위주도


11. 너네가 매일쓰는 '한남(충)'이라는 단어
메갈리아의 전신인 메르스갤러리에서 나온말
____, 6.9, 허수애비 등등


메갈리아(메르스갤러리) 이전에도 여성인권모임은 존재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이름조차 알지 못할거임. 

메갈리아가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수 있었던건
'미러링'이라는 자극적인 수단도 있었지만 이뿐만은 아님

1. '행동하는 메갈리안'
이것은 그들의 모토였음
말만하는걸 경계했고 뭐든 직접 행동하는걸 커뮤강령으로 삼음. 내가 위에 쓴 1~7번도 다 행동하는 메갈리안의 모습임. 바깥에 나와 성평등을 외쳤기에 메갈리아는 우리삶과 가까워졌음
"이것좀 해주라ㅠ" 하면 싸닥션 맞았고 "내가 이거했다 와서 이거봐라!!!" 하는 분위기

2. 자금줄
메갈리아에서 굉장히 많이 봤던말이 "언니가 해줄수있는건 돈밖에 없다. 빨리 펀딩 열어라, 계좌열어라" 이런글들. 
어쩌면 그들에게 여성혐오와 성차별문제는 굉장히 절박한 일이었기에 이렇게 많은 지원이 들어왔을거임
(참고로 남성연대 성재기가 모금열었을때는 일베들이 10원 20원씩 입금해서 결국 보다못한 재기가 모금 퍼포먼스하겠다고 재기함...)


메르스갤러리~메갈리아 중반까지 약 6개월가량 활동했던 내가 기억나는것
메갈리아 영업하냐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
매갈리아는 이미 작년에 사망한 사이트임 :)




이래도 메갈이 여자일베라는 소리가 나오니?


추천수22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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