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0일 정도된 20대초중반 커플인데요..
평소에는 매일 보고 매일 붙어있어서 별불만 없다가
연휴라던지 떨어져 지내게되면 연락문제부터 해서 자꾸 상대의 마음을 의심하게되요 (사실 남자의 마음을 의심하는게 제 고질병이긴 해요..ㅜ)
우선 매일 폰 붙들고 있는 인간이 제가 선톡보내면 1시간 뒤에 답오는건 기본이고 말도 살갑지 않고(좋을땐 엄청 표현하고 살가운데에비해) 무엇보다 전화를 절대 먼저 안걸어요 제가 먼저 전화걸어서 애교부리고 삐지고 온갖짓 다해야 제가 원하는만큼의 애정표현해주고요.. 완전 엎드려절받기에요 생각해보면 고백부터 애정표현 선물 등등 항상 거의 엎드려절받기였네요ㅋㅋㅋ
평소 얼굴보고 같이 있을때야 제가 이쁘고 귀엽고 애교부리고 다하기때문에(?) 애정표현부분에서 만족스럽지만 기념일이라던지 연락문제 쪽으로 가면 이사람이 저를 사랑한다고 1도 안느껴져요 제 생각에는 그냥 같이 있을때 제가 이쁘고 귀여워서 좋은거지 저를 진심으로 아낀다거나 사랑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가장 심한거 알려드리면 제 생일날 같이있었음에불구하고 그냥 지나갔더라는ㅎㅎ (까먹은건 아님 축하한단말만함)
이런경우도 있나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지는지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