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남친네 부모님만 따로 친척집 간다길래 남친집에 놀러갔다가 남친이랑 같이 영화보고 침대에서 뒹굴고 하다가 어쩌다가 키스하고 하다보니 아래까지 손이갔어 난 남자친구한테 너무실망해서 티많이안내고 조금더얘기하다가 집에 와버렸는데 일단 나도 크게 거부한게없어서 전적으로 남친잘못이라고하긴뭐한것같아.
근데 내가 교회다니거든 내가 혼전순결지키고 싶다는데도 만진 남친이 너무 원망스럽고 내가 몸하나 제대로 못지키는쉬운애같아진것같더라 남자친구 보기도싫고. 근데 그동안 쌓아온 추억들이 너무소중해서 헤어진다고 생각은 못하겠어.
내가 먼저 거의1년을 좋아한다음에 썸도엄청오래탔었거든. 내가 집에들어와서 실망했다고 헤어지는거 생각해보겠다고 톡하고 그랬더니 남친이 너무 잘못했다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전화오고 카톡오고 그러는데 난 남친도 원망스럽고 나자신도 너무원망스러워 나 진짜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