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애기없음
부부관계없음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남녀사이는 한쪽의노력으로
안되는거같음,,,열번찍어넘어간다지만 찍다 포기함)
그래도 아내로서 며느리로써 할일은
다했음 나중에 책잡히지않으려고...
집안일다하고 ,같이 자영업해서 점심저녁야식
삼시세끼 챙겨주기 ,맞벌이면서
집안일 안도와준다 구박한적 한번없고요
가게운영을 같이해서 같은시간 같은일하면서도 저는
집안일,식사 제가 다책임졌어요
시댁이 완전시골에 농사란 농사 다져서
겨울빼곤 2주에 한번은 꼭 시댁가서 농사일도움
가서도 농사일잘한다고 매번칭찬받을정도로
열심히함
가게일 끝나면 새벽인데도 시댁에선 새벽같이
부름,,,, 시댁 1시간반거린데 아침에일하고와서 또 가게오픈하고일함,,,,
남편은 부부사이 회복할 노력도안하고
다른 사업한다고 사고만치고 다녀서
진짜 꼴보기싫어져서
우린 부부가 아니라고 말했고
참다참다 올 설부터 며느리노릇안할거라고
선포
어머님은 좋은분이셔서 차마말을 못하겠음
시댁엔 말씀안드려서 잠수탄꼴이 됐어요,,,
남편보고 알아서 말하던 말던하라했거든요
그래도 뭔가 마음은편하네요
제가 불쌍하지만 마음은편해요 몸이 편하다고해야하나,,,
당장 이혼하고싶진않아요
당장 서로 새출발할것도아니고
갚아야할빚도 많고,,,,
제가 고통을 겪은시간만큼
남편도 고통겪게해주고싶거든요
내가왜이렇게살아야하는지모르겠는데
나는이렇게 불행한데
남편은 심각성도 모르고 남편대접 다받고
시댁대접은 제가다하고있자나요ㅠ
제나이 33 앞날이 창창한데 이렇게 살고싶지않아
발악하는중이에요...
돈많이벌어호강시켜준다더니
5년째 겨울코트사본적이 없어요
남편은 돈벌면 다행복해질줄아나봐요
저를여자로도안보면서 돈많으면 다른여자찾을꺼 뻔하겠죠....
저도 이제 제인생 찾을려고요
아내노릇 ,며느리노릇 안할겁니다
글주변이 없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