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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손예진의 '연애시대' 가세! 월화극 삼파전 예열

감자 |2006.03.30 00:00
조회 94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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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시대', "출생의 비밀도 신데렐라도 없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시대'(극본 박연선ㆍ연출 한지승)의 여주인공 손예진이 오는 4월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예진은 30일 제작사를 통해 "청순가련한 여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업의 정석'에서 보여줬던 작업녀의 이미지라고 볼 수도 없다"며 "까칠까칠한 성격에 톡톡 튀는 대사를 건네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극중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스타일의 멜로 드라마 여주인공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혼한 뒤 서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수영선수 출신 헬스클럽 강사 은호 역을 맡았고, '왕의 남자'의 감우성은 상대역인 북마스터 동진 역으로 출연한다.

감우성은 "비록 이혼남이긴 하나, 절대 우울하고 칙칙한 캐릭터는 아니다. '연애시대'를 통해 유머러스한 감우성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비춰질 내 모습이 어떨지 그리고 시청자들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제작사 옐로우필름측은 이 드라마에 대해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드라마"라며 "이 드라마에는 이복형제간의 경영권 다툼도 출생의 비밀도 신데렐라도 없다"고 기존 드라마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유행처럼 보여주는 해외 로케 장면도 없다"며 "평범한 두 남녀인 20대 이혼부부를 주인공으로 한 멜로드라마로, 이와 같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익숙한 설정을 바탕으로 알콩달콩한 연애사를 감칠맛 나게 풀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동요' 종영 이후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가 28일 17.9%로 시청률 선두에(tns미디어코리아) 올라선 월화드라마의 판도는, 후반부 탄력을 기대하는 kbs2 '봄의 왈츠'에 sbs '연애시대'가 가세해, 4월3일부터 새로운 3파전이 전개될 예정이다. ryan@mtstarnews.com

감우성 손예진의 '연애시대' 가세! 월화극 삼파전 예열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감우성 손예진 주연의 sbs tv 새월화드라마 '연애시대'가 4월 3일부터 방송됨에 따라 방송 3사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각축전이 가열될 조짐이다.

'연애시대'는 감우성 손예진이라는 스크린스타와 함께 70%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표방, 이미 방송되고 있는 '겨울연가' 윤석호 pd의 kbs 2tv '봄의 왈츠', '풀하우스' 표민수 pd의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와 정면 대결을 펼친다.

'봄의 왈츠'는 서도영, 한효주, 다니엘 헤니 등 주연배우를 전면 신인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윤석호 pd 특유의 아름다운 영상과 서정적인 사랑이야기로 이미 매니아팬을 형성했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또한 김래원과 정려원의 자연스런 연기와 함께 자극적이지 않은 순수한 사랑과 웃음이 있는 이야기로 '서동요' 종영 후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봄의 왈츠'와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모두, 후발주자 '연애시대'에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

하지만 '연애시대' 또한 스크린에서 활약하며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감우성 손예진의 브라운과 복귀에 대한 기대심리, 1년 여간의 기획과 35억원 투자, 70% 사전제작이라는 '웰메이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식상한' 출생의 비밀과 재벌 2세의 이야기가 아닌 이혼남녀의 사랑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연애시대'의 제작사 옐로우필름의 권우성 부사장은 "'연애시대'는 웰메이드를 지향하는 드라마이다.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손예진, 감우성 두 배우를 캐스팅 했으며, 연출은 한지승 영화 감독에게 맡겼다"며 "비주얼적 완성도와 내러티브적 완성도 모두를 잃지 않는 것이 제작의 최종 목표이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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