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랑 스마트폰때문에 싸웠는데 제발 도와줘 아주중요해

ㅇㅇ |2018.02.25 00:01
조회 371 |추천 0

내 고민을 너희가 잘들어주고 솔직하게
너희생각을 알려줬으면 좋겠어
긴글이지만 나에게 중요한일이야
끝까지 읽어주면 좋겠어

사실 오늘만 있던일은 아니야

내가 원래 잠을 설치는 편이라
새벽에 휴대폰을 자주했어
우리엄마는 새벽에 와이파이를 뽑고자셔서
와이파이를 꼽고 휴대폰을 하고.
카톡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얘기를 하거나
판에서 너네랑 얘기도 하고.
엄마랑 말하는것보다 위안이 됐어

그러다가 엄마가 눈치를 채셨어
그래서 나한테 9시에 휴대폰을 반납하고
엄마 옆에다가 휴대폰을 올려두라고 하셨어
그렇게 3일을 실천했어

그러다 오늘 일이터졌어
친구랑 놀다가 9:40분에 집에 들어왔어
엄마가 친구들한테 집에도착했다고
카톡을 보내라고 하셨고 카톡을 보내고
얘기를 했어 그러다 엄마가
그만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라 하셨어

근데 나는 사실 너무 답답했어
내친구들 부모님은 새벽2시에 휴대폰을해도
아무말 않으시고 밤을새도 아무말 안하셔
그게 무관심이라고 해도 나는 그게 낫다고생각해
사실 지금 글을쓰는 11:30분도 나에게는 새벽이야
차마 새벽에 나도 휴대폰을 하고싶다고는 못하고
나는 내휴대폰이니까 내옆에 내휴대폰이 있으면 좋겠다고했어 엄마가 싫어하는 새벽에휴대폰을
안할테니 내옆에라도 내 휴대폰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어.난 정말 진심으로 그냥 새벽에 못해도
내휴대폰이 내옆에 있길바랬어 내휴대폰이니까.

그렇게 나는 솔직하게 내감정을 정리해서
설명했는데 엄마는 그래라 너 휴대폰 3개월 정지야
라고 말했어 너무 갑갑하더라

너무 화가나서 엄마한테 화를 냈어

정말 길게 얘기를 했지만 간추려서 말하자면

나는 엄마가 원하는 두가지자체가 너무나도 갑갑하다 사실 9시에 휴대폰을 내는것 자체도 이르다고 생각한다 다른 아이들은
12시 11시에도 카톡을 한다 난 근데 9시에 휴대폰을 내고 싶지않다
하지만 엄마가 내말을 들어주지않을것을 안다
난 그렇기에 차라리 휴대폰이 내옆에있으면 좋겠다
9시에 내기는 하겠으니 내옆에 있으면 좋겠다
난 지난 3일부터 지금까지 약속을 지켜왔다

라고하니 엄마가 그깟3일이 뭐가중요하냐고했다
그전까지 엄마는 나에게 너는 실천하는 모습을 못보여줘서 믿음직스럽지 않아서 두가지실천을 하라고한거다 라고 했어 근데 실천하는모습을 보여도 뭐가중요하다고 하니까 답답했어

그리고 넌 너무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붇들고산다
또 지금까지 스마트폰에 대해 엄마가 너 해달라는걸 안해준게 없다
너 그리고 아이폰 처음사준이유도 교우관계에대해 말하고 니가 아이폰 통제앱에 대해 설명해서 사준것도 있다

라고해서

해준게없는게없다고해서

엄마는 몇년전 내 첫스마트폰을 마음대로 해지시켰다
그당시 내 휴대폰사용시간은 4시간에 그치지도 못했고 엄마가 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다며
증거를 보여주려고 초등학생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검색하고나서 4~5시간을 사용하는게 적당하다는 답변을 보고 말을 피한게 기억난다
그이후 나는 폴더폰을 사용했다 다시 스마트폰으로바꾸고나서도
엄마는 내 모든잘못을 스마트폰 탓으로 돌렸다
내가 밥을 안먹고 늦게일어나는것 늦잠자는것
그리고 공부하는것을 귀찮아 하는것조차 스마트폰 탓이라며 악마같다고 했다 또 내가 제어앱을 알려준건 사실이다.하지만 다른엄마와 엄마에게 똑같이 제어앱을 줘도 엄마는 더 깐깐하게 할것이다 제어앱을 알려주면 엄마는 늘 내 사용시간에 대해 구박할것이고 또 휴대폰 사용시간을 엄청나게 줄여버릴거다

전에 컴퓨터 제어할때 나는 진짜 너무 힘들었다
왜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는지모르겠다 너무 고달팠다 엄마는 하고싶은것들 인터넷 쇼핑다하고
나에게는 어른이니까. 라고했다
다른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어른들이 있지만 엄마만 유독나에게 깐깐히 굴었다
다른아이들이 우리집에 놀러올때
컴퓨터를 키다가 제어프로그램이 내 컴퓨터를 막아둔화면을 보면 놀라거나 이상하게 보았고
엄마가 내가 티비를 많이본다면서 티비 선과 와이파이선을 뽑아서 학교(초등교사심)에 가져간걸 알면 애들마저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날 안쓰럽게 바라봤다

라고 열변을 토했는데 돌아오는말은

말좀 새지마라
아무튼 니가 이렇게 엄마한테 대드는것도
다 스마트폰 탓이다
넌 두가지규칙을 지켜라....

속터져
난진짜 그상황에서 이대로 자사ㄹ 이라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스마트폰에대해 유독 엄마가
깐깐히 구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이렇게 눈물 줄줄 흘리는것도 힘들었고
엄마가 언성높이면서 이런소리하고
내가 아무리 말을해도 내말은 무시하거에
너무 시달렸어

정신병 걸릴것같더라 진짜
사실 저거보다 더있어
난 엄마가 싫어하는거 안하고 그냥 내 휴대폰이 내곁에 있길바란다
=3개월정지
엄마가 날 왜이리 압박하는지 모르겠다
다른아이들은 나와 똑같이 행동해도 이렇게
힘들어 하지않는다
=무시 그건 걔네집


물론 내가 잘못한것도 있지
하지만 이게 한두번이 아니야
아까말한것처럼
컴퓨터만 있을때는 하루에 컴퓨터를 30분밖에 못했어 엄마가 제어프로그램을 깔았거든

티비를 새로샀어 그때도 엄마가 9시이후에는
끄라고 했어 난 보고싶은것들도 많은데말이야
엄마는 와이파이기기와 티비선을 모조리 빼갔어

스마트폰을 샀어
9시에 엄마 옆에 두래
난 아직 다른애들이랑 더 대화하고 싶고
엄마랑 하는 답답한 말싸움보다는
내친구들과 연락하는게 판에서 위안을 얻는게
더 좋고 이게더 나에게 도움이되
이렇게 말하면 엄만또 난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하겠지 그럼난 뭘해

학원도 갔다왔어 컴퓨터로는 카톡도 못하고
밤에 친구들끼리 수다도 못떨어
티비는 깨져서 고장났고 수리비만 40이라 안고치고있어 그럼난 뭘하지
잠을자면 잠을잔다고 혼내
뭘하라는거야 엄마한테 잔소리 들어?
내가이모양 이꼴인게 다 저것들때문이라는소리를
24시간동안 들어야만해?
난 노력했어

너네들이 조언좀 해줬으면좋겠어
난 이일이 눈물흘리고 엄마랑 싸우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을정도로 중요한일이야
날 도와줬으면 좋겠어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 읽어보자못한 판녀 판남들은 전체내용이 길더라도
다읽어봐줬음 해 고마워



재업하는 일이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많은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