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네요. 한창 힘들 때 여기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도 받고 저도 위로하고 하면서 이 ' 힘든 것 '잘 이겨내고 있었는데, 그러면서 그 분들은 재회하고 또는 새로운 사랑 찾아가는거 보면서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는 '부러움'으로 바뀌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제게 다가오는 사람을 만나진 않았던건 아직은 그사람이 제게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어느덧 11개월이 지났는데 그 일이 생긴 덕분에 그 일이 아니었음 알지도 못했을 참 많은 좋은 인연이 생겼는데
그냥.. 때때로 마음이 허전한건 사실이네요
그사람만큼 날 아껴주고 함께하는걸 좋아해줄사람이,
또는 내가 그사람만큼 누군갈 또 사랑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자꾸 번민이 돼서 다시 잠 못자는 하루하루가 반복되고있네요ㅜ
다 좋아지겠죠??
저뿐아니라 같이연락하면서 힘든시기 힘이되어준분들
그리고여기 아직 아프신분들 모두 조금만 아프고,
곧 봄이잖아요 우리 마음에 생긴 상처에서도 이젠 새순이 돋는 그런 시기가 오길 바랄게요
출근해야되는데 정신놓고 이러고 있다보니 횡설수설하네요
다들 내일은 눈뜨면 이유불문 그냥 한번 웃고 시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