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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옆자리...

123456788 |2018.02.27 09:43
조회 217 |추천 0

더러운 직장 동료 얘기를 보고 저도 써 봅니다.

제 옆자리에는 그야말로 메너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X저씨가 앉아있습니다.
온갖 더러운짓과 짜증나는짓을 다 하고 있어요.
단 1분을 쉬지도 않고요.

1. 발냄새가 엄청남
2. 끊임없이 중얼거림
3. 각종 추임새
4. 흥얼거림
5. 뭘 쳐 먹어도 쩝쩝쩝..
6. 다리떰
7. 자리에서 코품

지금도 무슨말을 중얼거리는지 모르겠으나
중얼거리고 있음
다리떠는게 왜 문제냐면 바로옆자리다보니
제 책상도 같이 떨립니다. 책상위 물통에 물이 흔들흔들..
모니터도 흔들흔들...
거기다 쳐먹지않거나 흥얼거리지않을때는
어디가 아픈지 뭘 그렇게 끙끙대는지.
숨소리가 큰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한숨을 연속으로 쉬는건지..
자리에서 코 푸는것도 한두번이지 뭐 시도때도없이
코를 풀고나면 물을 마시고 캬.. 하는소리에
마이X같은걸 꼭 먹고는 짭짭짭..
목에 뭐가 쳐 걸리는지 컥컥 거리고 ..
감기에 쳐 걸린건지 기침에 다시 또 킁킁거리고
아프면 병원을 가던가 아픈것도 아닌거같고
이 모든걸 하루종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습관인거겠죠 더러운지도 모르는 습관.

발냄새가 나는데 의자에 꼭 신발을 벗고 양반다리를 하고
다리를 쳐 떨어대니 그 냄새가 더 퍼지는 느낌이에요.
흥얼거리는것도 그냥 자기가 신나서 흥흥 거리는데
어휴... 진짜 내가 정신병 걸릴 지경이에요.
통화도 앉은자리에서 하는데 개인사던 일이던 구분이 없네요. 목소리도 참 큽니다.
진짜 의자째로 내다버리고싶어요.

6월에 나갈 사람이라 그나마 참는달까..
도대체 왜이렇게 기본적인 메너가 없는건지..

출근하는게 이렇게까지 스트레스가 될 줄은 몰랐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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