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성이 결여된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답답해 하며 기자들을 대변인으로
하여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놀랍다.
아직도 이승연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무엇을 믿고 그녀는 저토록 발뺌을 모질도록
하고 있을까.
설사 좋은 의도였다 하더라도 한복 저고리 안에
드러난 젖가슴을 어떻게 해명할까?
화보라고 우긴다면 억,억을 들여서 찍는 화보에서
구지 속살을 드러내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모습을
표현해야 할 이유라도 있었을까?
이승연이가 외치는 좋은 의도란 도대체 무엇인지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그녀는 여러번의 실수를 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답시고 남자들의 노리개감으로
전락해 버린 예술의 탈을 쓴 화보인지 누드인지
우리들로하여금 헷갈리게 하는 예술을 빙자했다.
옛날의 위안부 할머니들과 유사한 모습(할머니들은 절대로
원하지 않았던 모습)을 하고 사진을 찍는 자신의 모습이
(두팔벌려 자청한 모습)남자들의 전유물로 전락해버린 현대의
또 다른 형태의 예술을 빙자한 위안부라는 사실은 인식하지
못했다.
요즘 여자연예인들이 자청하고 나서서 벗는 모든것들이
돈에 노예로 전락해 버린 현대의 또다른 위안부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알기 바란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또 용서하기를 바란다.
이 또한 그녀의 커다란 실수다.
4000만이 욕해도 두 다리를 쭉 펴고 잘 수 있다는 그녀.
그녀의 가장 큰 실수는 '사람 무서운 줄 모른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그녀가 알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추신:
나쁜 의도가 없었다는 것 믿는다 치자,
이승연의 역사 의식 없는 것은 여실히 드러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