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길냥이 냥줍해서 화장실 문제로 글 올렸었어요
그동안 키우던 강아지가 많이 아파서 신경쓸 겨를이 없었는데...
고양이가 설사를해서 강아지 병원가는날 데려가서 구충제 먹이고 장염약 타와서 먹였어요
그래도 설사가 먿지않아 로얄케닌 장사료로 다시 주문했어요
근데..아이가 쫌 이상했어요
자꾸 구석으로 숨으려고하고 우리 고양이가 놀라고하면 하악질에 잠을 너무너무 심하게 많이자고 사료를 너~~~무 많이 먹더라구요..
설마설마 배가 불러오고 젖이커지더군요 ㅎㅎ;;
바로 병원에 전화걸어 말했어요 임신한것같은데 장염약 먹인거 괜찮은지 혹여나 중성화할때 수술가능한지...
배가 불러올정도면 새끼가 어느정도 커서 생명이기때문에 수술은 안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집에 길냥이 포함 아픈강아지까지 5마린데 더는 키우기 힘든데...ㅠ.ㅠ
일단 강아지 병원가는날 같이 데려가서 초음파 엑스레이 결과 임신 맞구요 ㅎㅎ;
50일정도로 추정된다고
엑스레이 찍어보니 왠만한거 다 만들어졌더라구요
일단 지금 집에 출산준비를 하려하는데 고양이 출산 첨이라 도와주세요 뭘 준비해야할지
고양이는 난산없이 잘 낳을꺼라는데 그래도 무섭네요
새끼낳으면 입양을 보내야할것같아요
두달정도 지켜보고 보내려고하는데 막막하네요
병원에서도 입양처 알아봐준다고 하긴했는데
지금은 세마리 보인다는데 하나가 애매하다고 다음주에 한번더 찍어보면 알수있다세요
새끼 보내야하는데 어미묘 보면 안쓰럽고..
고양이가 모성애가 더 강하다던데 아마도 새끼 낳으려고 우리집에 온듯하대요 ㅎㅎ
일단은 제가 궁굼한건 새끼낳은만한 자리는 해놨구요 개집 큰게있어서 구석진곳에 두고 방석 깔아뒀어요
강아지 침입안되는곳으로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그곳에 고양이 화장실도 같이 둬야하나요?
출산후 뭘 먹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