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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너무 충격받았어...

우리존쟈화... |2018.03.07 19:09
조회 227 |추천 1

일단 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이과 고3 남학생이야!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 나란테(?) 상처되는 말을 들어서야...
우리반에 공부를 암청 질하는 남자애가 있어
내신 평균 1.4정도에 모의고사도 1,2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는애야 근데 오늘 내가 오늘 너무 충격적인 말을들었어.
공부 잘라는 애를 A 우리반 여학생을 B라 할게
내가 오늘 A랑 하교하고 구름과자를 먹고있을 때 였어.
A한태 우리반 여학생(B아님) 연락이 오더니 이런말을 했어.
’야 B반장선거 나가는거알아? 나 걔 조카싫어;;; 걍 너가 나가면 안돼냐? 어차피 반장하면 너한테도 좋잖아 나 걔 반장하는거 못봐;;;’
A: ‘아 ㄹㅇ? 아 조카 싫네 너 안나가면 내가 나갈게 그년 신발 조카싫어;;다음주에 봐서 내가 나가던가 할게 ㅇㅋㅇㅋ’
이러더니 전화를 끊었어 여기까지는 나도 이해해 근데 그뒤에 나한테 하는말이
‘너 B 그년 냄새 맡아봄? 짜ㅁ지 냄새는 아닌데 구수한 냄새 조카 남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점시시간에 가위바위보 해서 진새끼 그년 의자 냄새맡기했는데 맡았다가 __ 토할뻔함 조카 역겨웤ㅋㅋㅋㅋㅋㅋ 아근데 그년 조카 나대네 __ 반에서 공부 걍 한다고 조카 나대네 ㅅㅂ 모의고사 점수 ㅈ도안돼는 년이 밟아줘야지 ㅋㅋㅋㅋ’
이러는거야 순간 너무 멘붕와서 걍
‘어?어어..’
이러고 표정관리가 너무 안돼서 나는 집에오고 걔는 피시방 갔어...
내가 집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기분이 안좋고 한심하더라고 내가...
나는 맨날 집와서 걍 공부하고 학원다니는데 걔는 놀거 다 놀고 여자애들 없을때 섹드립하고 꼴초에(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그러는걸 생각하니까 참 기분이 묘 하더라고...
의대 준비하는놈이 그러니까 더 충격적이고 내년에 성인 된다는 놈이 아직도 그런소리하고 있으니 애가 참 별로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제일 한심하더라고... 나는 공부하고 그러는데 성적은 맨날 3이고...
여튼 참 기분나쁘고 상처(?)받은 날이였어...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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