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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생입니다 무개념 초딩 진짜 극혐이네요

고3이 |2018.03.10 21:19
조회 1,937 |추천 5
안녕하세요 고3 편점 알바생입니다.
그냥 속상해서요. 편하게 얘기할게요.




학원비, 용돈벌이 하며 부모님 선물도 간간히 사드리려고 알바 시작했는데

이러쿵 저러쿵 일 많았지만 나름 편한 곳이다 생각하고
놀이터 앞 편의점에서 몇 달 동안 알바 중임.


이 알바가 처음인데 진상 손님도 별로 없었고, 힘든 일도 딱히 없어서 너무 좋은 곳이라고 방금 전까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몇 시간 전쯤 초딩 여자애들 둘이 들어옴. 재잘재잘거리면서 막 들어오는데서부터 조금 짜증이 났음.


막 깐깐한 척하고 도도한척 여자애 티내는 애들이 너무 싫어서 여자 아이들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방금 그 둘이 딱 내가 싫어하는 여초딩의 표본이었음;;




팩음료랑 곤약젤리 가져오면서 얼음을 달라는 거임. 그래서 컵 얼음 두 개 꺼내는데 한명이 갑자기 지가 다 계산하냐고 옆에 애한테 쏘아대듯이 말하더라 ㅋㅋ



옆에 애 쭈글거리더니 따로 계산해 달라 함 . 알았다 하고 계산하려는데 하나가 곤약젤리인 거임.



난 둘 다 팩음료인줄 알고 얼음 두 개 꺼낸 거라 하나를 다시 집어 넣음. 그러니까 지들끼리 수군거리길래 내가

팩음료 산 애만 얼음컵이 공짜다, 그 곤약젤리는 얼음컵을 따로 사야 한다, 그건 곤약젤리인데 얼음컵을 살 거냐. 했지.



또 지들끼리 수군거리다가 어찌 되었건 계산 다 하고 초딩들 쓰레기통 앞으로 감. 곤약젤리 사간 년이 또 까탈스럽게 아 이거 왜이렇게 안 까져~ 이러는데 왠지 나보고 까달라 할 삘이라 모르는 척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냥 나가더라.



근데 아니나 다를까 한 1분 있다 다시 들어와서 곤약젤리 뚜껑 따달라고 조름 ㅋㅋㅋㅋ __ 이빨로 조카 깨문 자국 있는 드러운 걸 나보고;;



그래도 애기들이니까.. 하고 열어줌..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바로 지친구한테 가면서 우와 야 이거 젤리도 나와!! ㅇㅈㄹ ㅋㅋㅋㅋ 곤약젤리니까 젤리가 나오지;




편의점이 놀이터 앞이라 뭐 이런 애들 몇 번 보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시 일함. 그타임이(1~3시) 딱 물품 들어오고 손님 많을 때라 진짜 바쁜데 그애들이 카운터 앞에서 몇 분을 잡아먹어서 조금 많이 짜증나 있었음.




안그래도 가게가 좁은데 박스들 정리 안하면 손님들 오셨을 때 불편하니까 정신없이 물품정리하고, 손님들 많이 올 시간이라 미친 듯이 계산하고 정말 지옥이었음.





근데 그 애새끼들 안 가고 가게 앞 테이블에 나가 있던 거;
몇 분 뒤에 방금 그 초딩 둘 퍼먹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가고(스푼 두개 가져감), 십 몇 분 뒤에 다른 여자애 한명이 또 곤약젤리 사러 옴. ㅋㅋㅋ




곤약젤리 찍어보니까 1플1.


아까 그 두명까지 몰려와서 재잘거리면서



- 어 너는 포도맛 먹는 거야? 나는 복숭아 먹었는데.
근데 왜 너꺼만 원 플러스 원이야? 내가 아까 샀을 때는 아니였는데. 왜지?



누가 봐도 다른 종류였고 밑에 원플원 딱지도 다 있음 ㅋㅋㅋㅋ



- 이거 두 개 다른 종류에요.



나 들으라는 듯이 조카 빈정거리는 거 듣기 싫어서 그년들 있는 냉장고 앞에까지 가서 말해줌. 빈정거린 초딩년 내말 개무시함ㅋㅋㅋㅋㅋ



카운터로 돌아와서 속으로 ㅅㅂㅅㅂ 하고 잇으니 아까 원플원 고른 애가 얼마냐고 물어보러 옴. (와중에 초딩년 스푼 두개 또 들고감)



3000원이에요^^ 하니까 아 비싸~ 하면서 그냥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아까 초딩년이 사간 2000원짜리 복승아 곤약젤리 사감. ㅅㅂ 들고온 건 다시 갖다놔야될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조카 어이없어하면서 다시 물품정리와 계산을 시작했음... 그딴 싸가지 없는 초딩년들한테까지 존댓말을 하며 고개숙여 인사해야 하는 내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며 열심히 일함.



또 십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그 초딩년 셋이 다시 들어옴.



조카 빡침. 그년들이 싫은 게 아니라 하는 행동들이 너므 싫었음;;

손님들 조카많은데 개시끄럽게 지들끼리 종나 떠드는데 손님들이 인상쓰는게 다 보이더라 ㅋㅋㅋ



손님들 계산하는데 또 스푼 여러개 가져가고 ㅋㅋㅋ
아니 대체 아이스크림 하나 사갔는데 수저가 몇 개나 필요한 거여 ㅋㅋㅋㅋㅋ;;



손님들한테 내가 다 눈치보여서 쭈구리가 됨...



10분 동안 그년들 아무것도 안하고 매장 안 테이블 앞에서 개시끄럽게 떠들다가(가게가 정말 작아서 의자 없이 서있는 테이블) 겨우 핫초코 타먹는 거 2개를 들고 옴. 손님들은 한 2팀 정도 (5명 정도) 있는 상태.




찍으니까 하나에 2000원, 투플원이었음. 한년이 두개 다 계산하길래 투플원이니까 하나 더 가져오세요^^ 하니까


옆에서 얻어먹는 년이 좋아서 날뛰면서 하나 더 가지러 가고 사는 년이 날 빤히 쳐다보면서 3개 안 살 건데요 이럼 ㅋㅋㅋ



그래 애니까 이해 못할 수 있지 하구 다시 설명해 줌.



나- 이게 투플러스 원이어서 두개 사면 하나를 더 줘요.
총 세 개에 4000원이에요. 하나에 2000원이에요.

초딩1- 전 두개만 살 건데요. 하나 빼주세요.

나- 하나가 2000원이니까 두개 사면 4000원이에요.
근데 두개 사면 하나를 공짜로 주니까 3개에 4000원이라니까요.



한참을 그렇게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으며 기다린 뒤에 손님이 초딩 조카 극혐이라는 듯이 내려보시길래 내가 그분들 먼저 계산을 해 드림..


계산을 마치고 다시 핫초코 팀으로 돌아옴ㅋ




초딩1- (겨우 2개 사는데 너무 비싸서 어이없다는 듯이 날 계속 빤히 꼬라보고 잇음 장난아니고 ㄹㅇ 눈빛이 진짜 그랫음 눈빛으로 욕하는 줄)


나- (아니 하나에 2천원인 걸 지들이 골라와놓고 나보고 어쩌라고...)


초딩2- 아 아직도 계산 안했어? 너 투플러스 원 처음 봐?
2개 사면 하나 공짜잖아~~ 아 완전 촌스러워
(옆에 초딩3에게) 야 얘 투플러스 원 처음 봐서 그랬대~ 완전 웃겨 ㅋㅋ




친구가 했다고 하기엔 너무 막말이었지만 그렇게 말해 준 초딩2가 너무 고마웠음ㅋㅋㅋㅋ 덕분에 상황이 빨리 끝났으니까.ㅋㅋ 창피했던지 초딩 1이 똥씹은 표정으로 카드를 내밈 ㅋㅋ 엄마카드였던 거지 뭐..





근데 진짜 진상짓들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었음.

타먹는 핫초코라 온수기 옆 테이블로 가서 지들끼리 또 조카게 떠들음. 4000원이라는 거금의 물건을 샀으니 난 이제 떳떳하다는 듯 아까보다 더 개념없이 크게 떠듬ㅋㅋ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 편의점은 조카 작고 그 초딩들이 날뛰엇던 그 시간대는 손님이 엄청나게 몰릴 시간대였음.



손님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 제대로 들리지도 않고 손님과 내가 서로 되물을 정도로 너무 크게 떠들어서 제대로 빡이 친 상황..




핫초코 하나ㅜ만드는데 한 20분이 넘게 걸렸었나. 핫타임이 지나고 손님들이 서서히 줄었음. 손님이 없으니 슬금슬금 물품정리하러 가면서 테이블 쪽을 봤는데 아니






웬 돼지우리가 날 반기고 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 핫초코 쓰레기 초코가루 조카게 뿌려놓고 바닥엔 아이스크림 덩어리가 떨어져 있고(아까 하나 사서 스푼 조카게 가져갔던ㅋㅋㅋㅋ) 그게 녹ㄴ은 걸 조카 밟고 다녔는지 바닥에 찐득하고 검은 구정물 투성이엇음 ㅋㅋㅋㅋ 검은 무늬인줄;;
노란 껌씹고 그냥 바닥에 뱉은 거에 노란 침까지 뱉어놧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인간적으로 너무 양심이 터진 행동들이라 쉽게 믿을 수 없는 개판을 보고

조카 빡쳐서 진짜 이건 뭐라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서 말했음




나- 바닥에 아이스크림 흘리고 말도 안하고 테이블에 쓰레기 막 버리고 그냥 갈 거에요?




애새끼들 말이 없음. 초딩 1이 흘린 건지 이리저리 눈 돌아가는 게 보임.




몇 초 있다가 초딩 2가 1보고

야 너가 흘린 거 알지? 너가 치워~ 너가 흘린 거니까 너 혼자 치워~~

이럼서 지 핫초코 챙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초딩1 보고 투플원 모른다고 극딜했을때부터 인성 알아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초딩이가 냅킨 뽑으면서 치울라고 하길래 그냥 테이블에 핫초코 쓰레기 어지럽힌 거만 치우라고 했음. 차피 겁만 주려 했던 거고 애가 뭘 치우겠음...


걍 내가 바닥에 물 붓고 대__로 닦으려고 물 뜨러 카운터로 감(싱크대가 카운터 옆이라)







근데 그 잠깐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줄 앎? ㅋㅋㅋㅋㅋㅋ 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잠깐 뜨러 간 사이 초딩ㅇ년들 다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초만에 걍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그대로에 냅킨까지 꺼내고 더 어질러진 것 같았음;;




창믄 밖으로 초딩년들 재잘거리며 조카 여유롭게 놀이터로 걸어가는 게 보이는데 어이가 없어서 조카 허탈하게 쳐다봄...



부를까 하다가 난 그럴 깡같은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치우려고 하는데 테이블에 뭐가 보임. 조카 두꺼운 동화책? 처럼 생긴 초딩 추천도서 같은 게 있음.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손에 들고

__ 이걸 가지고 뭘 할 수 잇을까 어떻게 엿을 먹일까 하고 카운터로 가져가는 5초동안 생각하는데 밖에서 초딩 한 년이 어 책 두고 왔다! 이러는 소리가 들림...



급히 책 테이블에 다시 올려놓고 애새끼들 조카 노려보면서 말함.






나- 테이블 위에 어질러 놓은 것만 치우고 가달랬는데 그것도 안 치우고 그냥 가버렸네요? 다 됐고 짜증나는데 경찰 부를까요?
(초딩들 겁먹으라고 그냥 한 말 ㅋㅋㅋ)

그냥 바닥까지 다 치우세요. 신고해버리기 전에.




반말 쓸라다가 말았음.. 나도 모르게 욕나올까봐...




초딩들 암말도 안 하고 치움. 바닥도 닦고 상도 치움.


근데 이걸로는 내가 빡친 게 전혀 안 풀려서 조금 고민을 해봄.




급하게 카운터로 가서 메모지와 볼펜을 가지고 옴. 걔네들 치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 치운 뒤에 테이블에 탁 하고 던지듯이 올려둠.





나- 엄마 이름이랑 번호 적고 가세요.





겨우 생각해낸 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겁주려고 적으라 함. ㅋㅋㅋㅋ




근데 초딩 1년 겁안 먹은척하려는지 조카 당당하게 엄마
이름이요? 엄마 전번 적어요? 이러길래 걍 고개 끄덕함.




제이름 말고 엄마 이름이요? 하길래 또 고개 끄덕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새끼들 이름도 적는 게 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지 이름도 적으라 함.



애들 적는 거 보면서 옆에서 한마디 함 ㅋㅋ





- 가짜이름이랑 이상한 번호 적어 놓으면 그냥 바로 신고할 거에요. 뭐 cctv에 얼굴 있으니까 다 넘겨버리면 되겠네요.



이랬는데도 조카 떳떳하고 안무섭다는 듯이 진짜 이름이라면서 말대꾸하고 사과 하나 없음ㅋㅋ




애들 다 적고 멀뚱멀뚱 서잇길래

먹은 거 안치우고. 가게 어지럽히고 그냥 가고. 시끄럽게 떠들고 또 영업방해하면 진짜 신고할 거에요. 가보세요.




하니까 바로 뒤돌아서 나가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러고 나감 ㅋㅋㅋㅋㅋㅋ 개빡쳐




조카 어이없었지만... 똥 밟앗다 치고 다시 물건 정리함.





근ㅋㅋㅋㅋㅋ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 도 안돼서 초딩2 년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쭈뼛거리면서 한다는 말이 엄마가 내 번호 달라 했다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좀 놀랐고 겁도 나긴 났고 어이가 없었음. 난 진짜
쫄보였지만 될대로 되라 식으로 아무말이나 뱉었음.





나- 제 번호를 왜 드리는 데요?


초딩2- 엄마가 언니 번호 가지고오래요..


나- 아니 왜 남의 번호를 아 혹시 엄마한테 가서 이른 거에요?
누군 이를 사람 없는 줄 알아요? 그럼 전 신고를 하면 되겠네요?(기승전 경찰ㅋㅋㅋㅋㅋ)


초딩2- 아니 그냥 엄마한테 아까 상황 설명을 했는데 언니 전화번호를 달래요.


나- 됐고 직접 오시라 하세요. 번호 줄 생각 없으니까.
엄마 불러 오세요. 전 경찰 아저씨를 부를 테니까요.
직접 와서 보시라고 하면 되겠네요. 와서 cctv 확인해 보라고 하세요.





초딩이한테 조카 유치하지만 저 고3 맞음...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엄마가 번호달랫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길래 짜증나서 한마디 함.




- 솔직히 존댓말 쓰는 것도 짜증나요 지금.




이러니까 찍소리 못하고 알겠습니다.~하고 나감. ㅅㅂ...




거의 2시간 동안 날 괴롭혔는데 너무 속상했음.
엄마도 보고 싶고, 아빠도 보고 싶고..
아침에 출근하고 나서 보니까 생리터져 있어서 기분도 최악이었는데 초딩이랑 말장난하고 싸우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울컥함.
내가 초딩들한테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

욕하고 싶었는데 점장님이 좋으신 분이라 참을 수밖에 없었음. 고2 말부터 봤는데 나보고 일도 잘하고 용돈 벌어 쓰는 게 너무 대견하다고 항상 먹을 것도 따로 챙겨주시고 지인분들 오시면 나를 친딸 자랑하듯 자랑해주시는데

내가 여기서 난리를 치면 나 혼자만 일 그만 둘 각오였다고 해도, 왜 이딴 알바를 썼냐고 점장님한테 불똥튈까 봐 참았음.
안 그래도 손님들이 다 동네 사람들에다가 애엄마들이라 안좋은 소문 나면 그냥 끝이고..

엄마한테 전화도 하고 싶었는데.. 안 그래도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바한다고 걱정 많으신 엄마 더 걱정시킬 것 같아서 그것도 꾹 참음.




일주일에 며칠 안 나가는 알바지만


나보고 대견하다며 먹을 것 사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예의바르고 착하다며 점장님께 나를 좋게 말해주시는
좋으신 분들도 물론 많음.



그렇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임. 알바를 자기 밑이라 생각하고 막 대하는 게 눈에 보임. 괜히 나는 아랫사람처럼 행동함.


물건 계산대에 툭 던지고 돈 툭 던지고 자기가 찾는 물건없으면 왜 그런 것도 없냐고 비아냥거리고

빨리빨리 안한다고 화내고

카운터에서 테이블 안보인다고 자기가 처먹은 거 안치우고 흘린 거 안닦고





초딩들도 어디서 배웠는지 돈을 카운터에 휙휙 던짐.

돈 받으려고 손 뻗었다가 개무시 당하고 돈이 그냥 휙 옆으로 떨어지면 진짜 기분이 너무 더럽고 속상함.



나도 알바복만 벗으면 그냥 학생이고 손님이고 일반인인데. 왜 그렇게 막대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알바생이라 그런지 다른 가게에 가서도 크게 인사하고 감사합니다 라고 꼭 말하고 나갈때 더 크게 인사함.

그것만 해줘도 알바생들은 기분이 좋아지니까.





사람들이 이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알바생들이 아랫사람이라 생각하지말고 조금만 더 매너있게 행동해주고, 애들 교육 좀 잘 시켜줬으면...



괜히 기분 꿉꿉해서 적어봤어요..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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