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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를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글을 보기만 했지 올리는 것은 처음이여서 많이 부족할 수 있지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저는 자퇴를 하고 싶어요.
작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역시 자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학교의 교육방식이 저와는 너무 맞지 않았고 친구도 없고요.(친구와 다툼이 있었던건 아니고 내성적이여서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물론 말도 걸어보고 노력도 해봤지만 이미 무리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무작정 계획없이 자퇴하겠다는 건 아니에요.
저는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공부하면서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가고 갚어요.(내신 성적은 2.8정도에요.)
과는 생명공학과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허락을 해주실까 걱정이에요.
작년에 제가 학교생활을 너무 힘들어해서 부모님이 자퇴 권유를 하셨는데 제가 괜찮다고 버틸 수 있다고 했었거든요.
사실은 부모님께 걱정끼치기 싫어서 친구랑 잘 지내는 척 즐거운 척 하면서 보냈어요.
하지만 이젠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매일 하루하루 죽고 싶고 답답해요.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데 걱정이에요.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도와주세요.
이제는 행복한 척이 아닌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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