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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3살배기 아들이 생겼어요...

드라마같은... |2018.03.13 17:57
조회 4,663 |추천 0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답답하네요 갑자기 결혼하고 잘살고있는 여자한테 연락오더니 오늘 잠깐보자고해서 봤는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진지하게 남편이랑 성격이안맞아서 이혼하려고 한다고 근데 문제는 남편이 3살아이를 데려가려고 했는데 확실히 하고싶다해서 친자확인을 했는데 아니라고 결과확인서를 보여줬데요 그러면서 저한테 아무래도 너인거같다고 친자검사를 해보고싶다며 조심스럽게 머리카락을 좀 가져가두 되겠냐고 물어보더군요. 사실 결혼도 아기가 생겨서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되었다는데.. 저랑은 술마시다가 그여자분집에서 한잔더하자길래 한잔하고 잘기억이나지않지만 관계를 했는데 남자친구있었는지도 몰랐고 갑자기 사년만에 연락와서 니 애인거같아 하니깐 머리기 복잡하네요. 정황상은 제자식이 맞는거같은데 친자확인을해봐야겠지만 공시중비중인데ㅠㅠ 물론 제인생뿐만아니라 여자분 그아이 그남편분 한가정이 저때문에 풍비박살난거같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자확인후 친자관계가 확실하다면 제가 양육비는 당연히 책임져야할부분인데 양육비를 보낸다면 지금 당장은 못보내고 합격하고 직장잡고나 보낼수있을거같은데 그리고 내년엔 결혼해야할 여자친구도 분명알게 될거고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어깨가 무겁네요... 그여자분은 그냥 부담주기싫고 친자만 확인하고 싶다하는데 발목잡힐거같고 너무 답답하네요 올해들어 왜이렇게 일이 꼬여들어가는건지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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