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데 태몽을 꾼것 같아요
ㅇㅇ
|2018.03.23 01:45
조회 850 |추천 1
7~8주차 임산부의 남편인대요.
꿈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뭔가 무지개동산같고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이었어요.
돼지들이 10~20 마리정도 있었는데 다 핑크빛이었어요.
제가 잘은 모르겟지맘 그 돼지들 중 몇마리를 잡아야 되는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돼지를 잡으려고 가는데 , 그 중 한마리가 빛의 속도로 날아와 내 몸에 팍 부딫혔어요.
나는 그바람에 뒤로 밀려났는데 하나도 아프진 않았어요.
뭔 돼지가 이렇게 빨라 라고 생각했었어요.
돼지하도 부딫쳤는데 뭔가 되게 재미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어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고개를 돌렸는데
우리집으로 추정되는 한옥 마루 평상에
흰 사자가 얌전히 앉아있었어요.
사자는 사자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이고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았어요. 약간 여자애처럼 다소곳이 앉아있는 느낌? 그리고 신기한게 붉은 한복 상의를 입고있었던거같아요.
그 흰사자가 고개를 돌려 저를 계속 쳐다보았어요.
그리고 나서 깼어요.
....
동물꿈을 꿔본적이없는데
눈을 뜨고나서 거의 바로 , 아 이런게 태몽이구나 하는 느낌이 났어요.
신기했어요.
인터넷 뒤적거려서 찾아보고 나름대로 꿈 해몽을 해보자면
집안으로 호랑이나 사자가 들어온것은 태몽을 뜻하는게 맞고
흰색 사자 = 와이프를 닮은 아이
왜냐하면 우리 와이프를 제가 '사자'라고 자주 별명으로 불렀거든요. 사자의 외모,분위기,느낌등을 좀 닮아서.
색깔이 새하얀 털의 온통 흰색인 점과 붉은 한복을 입은 것, 다 큰 사자임에도 덩치가 작은 점. (그 사자의 어깨가 흔히말하는 소주병 처럼 각이 하나도 없었음) 그리고 얌전하게 다소곳이 앉아있는 점으로 볼 때,
여아일 가능성으로 추측을 해보고 있구요.
돼지들은
검은돼지=남아
흰돼지 핑크돼지=여아
이런글이있더라고요.
근데 태몽으로는 성별 판별하기는 쉽지 않다고는 하더라구요 ㅋㅋ
돼지들은 태몽이 아니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겟는데
재물이 들어오는 것으로 해몽해봄 ( 희망사항임 ㅋㅋㅋㅋ)
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알록달록 무지개동산같고 돼지하고 뒹구는게 재밌었던것으로 보면
뭔가 장난꾸러기 아이가 아닌가 해석해봄 ㅋㅋ
해몽 고수님들 혹시 좋은 조언좀....
가급적 좋은 쪽으로 해석부탁드립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