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달 신년회나, 일본의 설, 그리고 일본주방같은경우엔 년초엔 대청소나, 봄철대비 메뉴를 짜느라 시간이없어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소소한 집밥 사진 몇장 올립니다.
츠키지 시장에서 사온 생선으로만든초밥입니다.
한달에 한두번정도 새벽에 가서 요리사로써 마음가짐도 다시 세울겸 장을봐오곤합니다.
네기토로동입니다. 네기토로란, 참치를 해체한뒤, 뼈에붙어있는 살을 긁어낸 것을 말합니다. 그날 해체한 참치 네기토로는 최고이죠. 집사람이 너무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봄야채 5가지를 덴뿌라한것입니다. 봄은 아무래도, 요리사들을 들뜨게만드는것같아요. 식자재가가지고있는 향, 특히 봄철야채들이 가진 화사한맛은 특별한 조리방법이 필요없게만들어버립니다. 이렇게 튀겨서 소금혹은 덴쯔유에 찍어먹으면 최고의 반찬이죠.
아사리술찜입니다, 한국에선 술안주로쓰이지만 이곳에선 반찬으로도 쓰입니다. 말이필요없는 최고의 반찬으로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연근 하사미 튀김입니다. 집밥인데, 장식을 쓰는것에 대해의아해하실수있으실텐데, 개인적으로 손님보다도 소중한존재는 아내라고생각하기때문에, 손님한테 만드는 요리를 소중히만드는만큼 가족한테 만드는 요리는 더욱더 신경쓰고싶은 마음입니다. 연근사이에, 다진 고기를 넣고튀기는 요리입니다.
이건 실험삼아 집사람한테 만들어준 사라다입니다. 토마토와, 미역, 지리멘이라는 실멸치, 시소, 이태리드레싱을이용한 사라다인데, 의외로잘어울리더군요.
미역의 질이 중요합니다.
이만 끝이구요. 모두 식사잘하시고,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