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 싲ㅂ잘 오늘 골목에서 이상한 거 봄

ㅇㅇ |2018.03.26 21:28
조회 106 |추천 1

아까 학원이 끝나고 오늘 길 이었음
우리 집이 밤엔 좀 많이 어두운 골목 중간쯤에 있는데 오늘 그 골목에 들어서니 저 멀리 있는 가로등 밑에 사람의 실루엣이 보이더라
더 멀리 있는 가로등에도 한 명 있는 것 같았고


그런데 보통 내가 이 시간에 골목에서 본 사람들은 다 움직이고 있었어
솔직히 당연한거지 누가 그 어두운 골목에서 가만히 서 있음??


그런데 그 실루엣들은 미동도 없는 거임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다가갔음
엄청 천천히 가느라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안 움직여;; 분명 사람같이 생겼는데..


거기서 조금 더 가자마자 순간 알 수 없는 소름이 쫙 돋아서 바로 뒤돌아 달려 사람 많은 상가로 나왔음
나오자 마자 엄마한테 전화하며 골목 반대편으로 들어가니까 아무도 없더라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으로 서 있었음 거리는 훨씬 더 멀었어. 실루엣 크기도 더 작았고


내 시선에서 보면 이런 느낌?
실루엣 훨씬 더 작고 멀리있음.
발 그림 미안해


멀리서 봤을 땐 가로등 빛 때문에 하반신으로 추정되는 부분만 보였었어.
진짜.. 대체 뭐 였을까..

그냥 이상한 사람?
내가 잘못 본 그림자?
쓰니는 귀신의 존재를 믿지만.. 귀신이나 범죄자는 아니었음 해.. 제발.. 뭐 아니겠지ㅎ..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