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가명)이라는 회사 양복브랜드에서 양복한벌을 샀어요.
1년간 4달을 A/S로 못입고 두번씩이나 찢어졌네요, 그런데 보상은 커녕 바지를 일부러 찢었다니요. 억울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작년, 취업준비를 하며 면접용 양복을 한번 샀어요, 양복은 입어보는게 좋다고해서
**아웃렛에 있는 매장에서 입어보고 직접 구매를 했죠,
물론 엄청! 고가의 양복은 아니지만, 몇십만원대인 가격이고 면접용이니 저한테는 작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면접용으로 산 양복이라 많이 입을 수 없었어요,
취업시장이 어렵다 보니 면접이 매일 있지도 않고요.ㅠㅠㅠㅠㅠ
처음 찢어졌을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저의 잘못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새바지로 교환을 해줘서 바지를 기다리며 2달 정도는 못 입었지만, 고마운 마음으로 넘어갔습니다.
2번째 바지가 찢어졌을땐, 면접보러 가서 신발 끈을 묶으려다 바지가 안쪽 제단선을 따라 쫘아악 찢어졌을 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으로 면접을 보러갈 수 없었죠.
아 제가 뚱뚱한 편이 아니냐 라고 궁금증이 들순 있겠지만, 174에 72KG정도 입니다. 마르다는 아니지만 뚱뚱한 편은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죠.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면접용이라 양복을 많이 입지도 않았고, 입을 수 없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매장 직원분에게 문의를 하니 한국소비자단체협회? 로 문의하라는 답변이 와서 이걸 왜 소비자가 알아봐야하냐고 물어보니, 그럼 자기들이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했답니다.
2달 후, 결과가 나왔는데. 제가 일부러 찢었다라는 결론이 나와서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이 나왔네요.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요????
그리고 많이 입지도 않은 양복이 2번이나 찢어지고. 1년간 2번의 AS기간은 4달을 제외하면 몇 번 입을수도 없었습니다.
그럴꺼면 왜 매장을 가서 양복을 사고 백화점을 왜 이용하나요.
이건 보상은커녕, 소비자가 보상을 원하고 직접 찢었으니, 아무런 것도 해줄 수 없다 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SW회사의 소비자 센터에 글을 올렸는데 3주넘게 연락도 하나 없네요.....
진심어린 사과라도 부탁드리고 저처럼 곤욕을 당하는 소비자가 없기를 바래요 ㅠㅠㅠ
위에는 어제 왔던 바지의 사진입니다. 진짜 취업시장 힘든 현실인데,,, 저처럼 양복으로
맘고생 안하시는 분들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올려요 ㅠㅠㅠ 그리고, 보상과 사과는 못해주실 망정 보상을 바라고 일부러 찢었다는등, 어쩌라는 식으로,,, 말을 그런식으로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들 조심들 하시고 화이팅하시면서!!!! 2018년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