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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직딩 |2018.04.03 15:27
조회 2,054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평범한 직장인 남성입니다.(방탈죄송...만28세니 봐주십쇼..__)

이제 슬슬 진지한 연애를 할 시기가 되었는데, 이성을 만날 방법이 없어요.

제가 해본 것을 나열해보면,

1. 소개팅어플

보여지는 이미지에만 치중을 둬서 소개팅이 성사가 되더라도 만나기 어렵고,

만나더라도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 외에는 자기가 상상하던 모습과 달라서 실망하던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외모도 실물이 더 괜찮은 사람도 드물죠.

2. 헌팅

나이트클럽부터 시작해서 클럽, 감주, 일반술집 모두 몇 번씩은 가봤는데 거긴 완전 전쟁터이더군요.

일단 헌팅 밑밥이 있는 장소로 가면 여성분들의 눈이 엄청 높아지는 것 같아요. 물론 성공해서 에프터도 해봤었고 사귀어 본 적도 있긴하지만, 희박한 확률이고 몇몇 잠자리 목적에 오는 남자분들 때문에 경계도 꽤 많이들 하시는 것 같구요. 또 저런 곳 가면 돈을 엄청쓰게 됩디다...ㅠㅠ 괜찮은 사람 만나는데 어느 정도 돈이 들어가도 크게 아까운 생각은 안들지만 대부분 아깝더군요.

3. 동호회활동

남자, 여자 관심사에 차이가 있다보니, 내가 정작 취미생활로 하면서 이성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동호회가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그렇다고 서로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동호회를 가보면 이 역시 전쟁터에요.

4. 소개팅

소개팅은 일단 만나기 전 부터 서로에게 조건을 따져묻고 만나다보니 저는 잘 안되더군요...

키가 좀 작은편이에요 ㅠㅠ(169) 그 외에는 사실 평범하거나 조금 나은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일단 키작은 남자는 소개자체를 안받으려고 하더군요.

 

제가 해 본 것들은 이정도가 되는데, 그냥 연애하지마라, 노력을해라 라는 얘기는 친구들한테도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습니다. 학교졸업하고 남초회사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성과 만남을 가지려고하니 쉽지않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장소에서 이성을 접하는가요? 자연스럽게...

그리 못난 사람은 아닙니다. 니가 못나서 그렇다는 상처되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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