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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목격했어요

ㅇㅇ |2018.04.05 23:22
조회 34,364 |추천 24

덩치 좋은 남고생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 있었는데요
(사람 많았음)

어떤 노망난 할배가 내리면서 여자분 엉덩이를 슬쩍 만지면서 내리는거에요

그래서 여자분이 할아버지를 째려보고 저는 옆 친구한테 저할배가 저 여자 엉덩이를 만졌다고 말했어요

친구는 만지는건 못봤지만 째려보는건 봤다는거에요

여기서 나가는 할아버지를 잡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잡았는데 여자분이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민망해 만진적 없다고 발뺌하면 어쩌지, 또 내가 잘못본거면 어쩌지 아니면 무고죄로 고소당하면 어떡하지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이때 여자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할아버지를 잡는게 좋았을까요 아님 보내는게 좋았을까요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잡을수 있는 상황)

추천수24
반대수16
베플2x|2018.04.06 16:39
피해여성분이 먼저 적극적인 행동 취하지 않으면 굳이 나설 필요 없어보여요.. 아무래도 적으신대로 괜히 오해사고 민망한 상황 생길 수 있잖아요 ㅠㅠ
베플ㅎㅎ|2018.04.07 11:32
절대로 도와주지 마세요. 님만 피해 봅니다. 여자들 증언도 안하고 그냥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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