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날벼락이야?’
mbc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남궁민이 단잠에 빠져있던 중 난데없이 물벼락을 맞는가 하면 케이크 크림을 뒤집어쓰는 등 수난을 거듭했다. 극중 아쿠아리움 팀장 동하 역을 맡고 있는 남궁민은 지난 15일 방송에서 서류를 갖다 주러 몰래 집에 침투한 하늘(성유리 분)로부터 자살한 것으로 오인 받아 난데없는 물벼락을 맞았다. 또 하늘에게 손수건을 돌려받으러 하늘의 집을 방문한 동하는 케이크 크림을 뒤집어쓰는 수난을 당했다.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기념으로 하늘이 뒤집어썼어야 하는 케이크를 공교롭게도 동하가 대신 당하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뜻밖의 수난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야 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코믹했던 이 장면에 ‘남궁민의 굴욕’이라고 칭하면서 ‘그동안 까칠했던 동하의 모습과는 달라 너무 코믹했다’ ‘하늘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복합적인 감정으로 하늘을 유심히 지켜봐왔던 동하가 하늘에게 ‘왜 자꾸 내 마음에 첨벙첨벙 들어오냐’고 고백하는 등 하늘을 둔 건(공유 분)과 동하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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