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없어 걱정 ㄴㄴ
초반 그냥 그럼. 사운드 쾅쾅거리기만 하고 깜놀 살짝 있어서 어.. 별로 안무섭네.. 하고 있었는데
영화 40분 남았을때 쯤 부터 갑자기 무서운 분위기가 나와.
분명히 그 뒤에 뭐가 나올지 아는데 스크린으로 눈이 감.
그런데 진짜 무서운게 눈을 감아도 사운드가 더 소름끼침.
기담 엄마귀신 알아?? 그거랑 비슷함.
진짜 30분동안 쪼그려서 콜라랑 팝콘 손도 못 대고 나왔다.
관에 나랑 내 친구 합쳐서 4~5명 밖에 없어서 더 그랬음.
보지마.. 나 지금 계속 생각나서 잠 못자고 있어..
+)
세상에.. 곤지암 본 사람 볼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추가하자면 사운드에 예민한 사람은 무서움. 진짜.
갑툭튀는 별로 없음. 있어도 그 전에 분위기 때문에 진작에 눈 감고 피할 수 있어.
그런데 보다가 무서우면 눈 가리지 말고 귀 막아.. 나는 그 슶스스ㅡㅡㅂㅅ시시시슶 하는 사운드가 제일 소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