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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곤지암 후기 (영화티켓사진임) +)

ㅇㅇ |2018.04.06 02:14
조회 95,051 |추천 244

스포 없어 걱정 ㄴㄴ

초반 그냥 그럼. 사운드 쾅쾅거리기만 하고 깜놀 살짝 있어서 어.. 별로 안무섭네.. 하고 있었는데

영화 40분 남았을때 쯤 부터 갑자기 무서운 분위기가 나와.
분명히 그 뒤에 뭐가 나올지 아는데 스크린으로 눈이 감.

그런데 진짜 무서운게 눈을 감아도 사운드가 더 소름끼침.
기담 엄마귀신 알아?? 그거랑 비슷함.

진짜 30분동안 쪼그려서 콜라랑 팝콘 손도 못 대고 나왔다.

관에 나랑 내 친구 합쳐서 4~5명 밖에 없어서 더 그랬음.

보지마.. 나 지금 계속 생각나서 잠 못자고 있어..


+)

세상에.. 곤지암 본 사람 볼까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추가하자면 사운드에 예민한 사람은 무서움. 진짜.

갑툭튀는 별로 없음. 있어도 그 전에 분위기 때문에 진작에 눈 감고 피할 수 있어.

그런데 보다가 무서우면 눈 가리지 말고 귀 막아.. 나는 그 슶스스ㅡㅡㅂㅅ시시시슶 하는 사운드가 제일 소름이였음.

추천수244
반대수18
베플ㅇㅇ|2018.04.06 16:39
곤지암 공포영화 잘보는 사람은 절대보지마 1시간반밖에안되고 초반에는 별거없고 후반 30분은 볼만한데 귀신 몇번나오다가 어 이제 무서운거 많이 나오겠다 했는데 끝남 귀신도 무섭지도 않고 징그러움 개미같이생겻어
베플ㅇㅇ|2018.04.06 21:39
나만 1도 안무서워서 개정색빨고 봤냐.....
베플ㅇㅇ|2018.04.06 02:16
니 컨저링 혼자서 보고 사람 찢기는 거 ㄷ그냥 밥 먹으면서 보는 사람인데 곤지암 내가 봐도 무서울까..?? 웬만한 한국공포영화는 노잼이라 안 보는데 이건 무섭단 얘기가 많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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