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가 피드백이 빠른것같아 방탈했어요..
신입으로 들어온 이십대후반 여자에요.
제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은 조건인곳을 다니고있는데
(주관적으론 지역내에서도 나름 괜찮아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다 놓고싶어요
쉽게말해 사내 왕따에요
맘맞는 사람이 있긴하지만 전반적인 직원분위기가 너무 안좋고 수직문화입니다
업무강도도 낮다고는 못하구요
무엇보다 사람들 인성이 별로여서 적응이 힘들어요
뒷담 앞담 편가르기가 너무 심하네요
전 그냥 알아도 모른척, 입다물고 조용히 다니고는 있는데 남들은 전혀 모를거에요
속은 어떤지 ..
이직준비중인데 이나이에 이직도 쉽지않고
머리도 굳고 환경적으로 빡세게 할 여건도 안되서
근심과 시름만 깊어져가네요
출근도 미친듯이 싫고 우울증 걸릴거같이 무기력하구요
남들은 좀더 참아보라고 다 지나간다고하는데
지금 이순간이 힘듭니다
아니 차라리 일하는중엔 괜찮은데 출근전이 너무 싫어요
제가 사회부적응자같고 모지리같고 그러네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