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한 군인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전투식량은 전쟁을 주제로한 영화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화 속 전투식량은 대부분 턱없이 부족한 양에 부실하게만 보이지만 최근 군인 뿐만 아니라 전투식량을 즐겨먹는 매니아 층이 생겨 전투식량 전문 쇼핑몰까지 생겼을 정도로 전투식량들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전투식량의 모습은 점차 변화해 나가고 있는데, 각 나라별 전투식량과 비교해본다면 한국군의 군대 음식은 크게 뒤쳐진다고 할 순 없지만 몇가지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더욱 발전시켜 한국군의 에너지와 사기를 드높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전투식량의 모습과 각 나라별 전투식량 구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물수건과 수저, 껌, 커피 등이 들어 있어 약간의 물만으로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미국의 전투식량은 과거 온라인에서 많이 팔리곤 했지만 단속이 심해짐에 따라 미군부대 근처에서 오프라인으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 프랑스
프랑스 전투식량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이 나 있는 것으로 전투식량 치고 맛이 굉장히 좋으며 외관이 고급스럽고 무게 또한 가벼워 군인 뿐만 아니라 여행을 하는 배낭족들이 즐겨 찾기도 합니다. 호화로운 식단구성으로 미국 전투식량과 생산단가 차이가 약 5배 정도 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나 미군과 프랑스군이 함께 합동작전을 펼칠 때 프랑스군의 전투식량과 바꿔 먹으려는 미군들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메인은 돼지고기로 오리고기와 꽁치, 돼지고기, 초콜릿 푸딩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 벨기에
벨기에 전투식량은 프랑스 전투식량의 외관과 내용물이 비슷하지만 음식 종류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알찬 구성에 메인 요리 뿐만 아니라 디저트 또한 상당한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 스페인
스페인은 프랑스와 맞먹는 전투식량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아침 5종, 점심과 저녁 10종,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도당과 비타민C 그리고 물을 정화시킬 수 있는 정화제가 함께 들어있으며 식후 양치를 할 수 있는 칫솔과 치약 뿐만 아니라 치아소독용 껌 또한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탈리아
음식으로 유명한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함께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스페인과 같이 칫솔과 치약 또한 포함되어 있지만 한가지 특이한점은 식전이나 식후에 식전주라고 하는 알코올 40% 함량의 술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러시아의 전투식량은 군대에서 뿐만 아니라 러시아 우주정거장에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맛이 없다는 우주비행사들의 항의로 인해 새로운 우주식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고기통조림, 건빵, 초콜릿, 설탕, 사탕, 차, 고체연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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