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헤어지자는 말에 처음엔 미치듯이 널 잡았고
아무리 잡아도 차갑게 돌아서는 너를 보며 절망했었어
어쩔수없이 너를 잊어보려 노력하고 발버둥쳤지
혼자 여행도 가보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내 생활에 집중하면서 그렇게 너를 잊는듯 했어
그렇게 너를 잊어가는줄 알았는데 요즘 갑자기 너무 보고싶다
길을 걷다가도 니 생각에 멍해지고 눈물이 나곤해
매일매일 니 생각에 잠못들고 지금은 무얼하고 있을까
혹시 내 생각이 나서 내가 보고싶어 아파하며 울고있진 않을까
나한테 연락하고 싶은데 미안한 마음에 차마 못하는건 아닐까
수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너는 내 곁에 없구나
그렇게 매정하게 떠나버린 너를 욕하고 미워해봐도
내 가슴은 여전히 너를 원하고 너를 사랑한다고 소리없이 외치고 있어
이럴거면 그때 왜 나를 사랑한다고 했던거야
이럴거면 매일 내가 보고싶다고 말한거야
이럴거면 왜 나와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한거야
이럴거면 너희집에 갔을때 아침상을 차려준거야
이럴거면 왜...
사실 차린건 별로없었지만 정성스레 차려준 아침밥이 너무 감동이었고
너라면 정말 평생을 같이 해도 후회가 없을거란 생각을 했었어
너를 아내로 맞아 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었어
근데 지금 내곁에 너는 없고 너를 사랑했던 기억과 우리 함께 했던 사진만 남아
나를 아직도 아프고 힘들게 하고 있구나
니가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라는말 진심이었고 아직도 그 생각 변하지 않았어
그러니까 제발 돌아와줘
난 아직도 니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정말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