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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누드~~ 로렌 잭슨의 누드 사진~

휘리릭 |2004.06.24 00:00
조회 16,623 |추천 0
  호주 스포츠스타 누드집 표지모델로 전격 등장

[조선일보 곽수근 기자]호주 출신의 미 여자프로농구(wnba) 미녀 스타 로렌 잭슨(23)이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하는 호주 스포츠스타들의 기념 누드집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잭슨은 1m96의 장신으로 지난 시즌 미 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평균 21.2점, 9.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사상 최연소이자 첫 외국선수로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선수. 정선민이 한때 몸담았던 시애틀 스톰 소속이다.

잭슨이 누드 촬영에 응한 잡지는 ‘블랙+화이트’. 1996년과 2000년에도 올림픽 특대판으로 호주 스타들의 누드화보를 제작한 곳이다. 2000년과 2002년 두 차례 누드 촬영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던 잭슨은 이번에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스타 마이클 클림 등 35명의 호주 올림픽 대표선수들과 함께 촬영에 응했다. ‘아테네의 꿈’이란 표제가 붙어 있는 이 화보집은 21일부터 발매되며, 시애틀 현지에는 23일부터 판매된다.

잭슨의 누드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에선 “여자선수는 눈요깃거리일 뿐이며, 그 사진들이 wnba의 신뢰성에 상처를 주었다”며 “잭슨은 책임감 있게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비판론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시즌을 치르기 위해 미국에 있는 로렌 잭슨은 “호주에서 그 잡지에 사진이 게재되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 부모님도 매우 좋아하신다. 더구나 남자선수들도 촬영에 참가했기 때문에 여성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은 절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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