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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회사 막내노릇은 원래 이런가여...?

이글쓴애 |2018.04.21 23:49
조회 2,488 |추천 2
회사 막내는 원래 이런가욥...?
저는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4개월 된 직장인입니당

처음 면접볼때 본인 부서가 가장 분위기가 좋~다는 자신감 넘치는 실무진의 면접을 보고 일을 시작했어요

제 자리에 몇개월 정도 공백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못한 상태에서... 탐구생활로 어지간히 자리는 잡아간것같은데 고민은 그거에여.

이전에는 회사에서 이런건 막내가 해야지~라는 말을 입르로 직접한 사람이 없었고 뭐.... 잡다한 일은 그냥 나눠서 하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노골적으로 말해요.

회식장소 잡아도 이런건 막내가
카페를 가고 주문은 이런건 막내가
가져오는거 막내가
뒷처리 막내가
심지어 점심먹으러 식당가면 테이블에서 수저하나 놓는 사람이 없어요...;; 물론 여기서도 이런건 막내가

기분좋게 할 수도 있는건데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저렇게 나오니까 기분이 나빠여.. 다른 회사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시키나여...?

회식자리 안빼는 편이고 대인관계 문제없는데 밥먹을때랑 회식할때가 제일 불편해졌어요 이제ㅠㅠㅠ

추가합니다 :) +

전 이 글이 걍 버려질줄알았는데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유...;ㅠㅠ

어떻게 보몈 저건 의무가 아니라 센스나 매너정도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도 사실 뭐 안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저렇게 하니까 좋게 하던것도 싫어지더라구요;

글에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회사 전체 대청소때도 꼼짝하는걸 본적이 없고 연관업무도 이상한 이론으로 제쪽으로 밀어 놓는지라 사실 요즘 좀 욱해요....ㅠㅜㅋㅋㅋㅋ

그래서 팀원 전체 밥먹으러가면 그냥 제 쪽 테이블만 놓고 다른 쪽은 수저통만 주고 있어요. 뭐.. 카페나 이런거 가서 주문 받을때까지 가만히 계시니까 같이 안가고 전 먼저 올라간다고 하기도 하구요..ㅋㅋㅋㅋ치졸하고 치사하고 얍삽한건 아는데 상황이그래요

ㅋㅋㅋㅋ댓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는 도시락을 싸서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더 달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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