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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안 맞아서 기술 생각하는 애들 봐라

아마 한번쯤 국비지원 받아서 새로운 분야에서 자아를 찾는 그런 상상을 해봤을 거다

하지만 국비지원 중에 제일 많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커피, 베이커리, 앱 개발 이런 데는 국비 지원이 잘 안된다

왜냐? 이미 공급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국비 들여서 교육해봤자 취직이 안되기 때문이다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회사 때려 치고 나와서 알바나 하고 있는데 집에 들어가면 엄마 눈초리가 어떻다? 그렇지, 말 안해도 알잖아. 그리고 솔직히 알바 몇 년이나 하겠냐? 이게 미래가 있는 생활이냐?

 

더 늦기 전에 전문 기술로 들어와야 한다. 특히, 중장비 기사, 대형 면허 따서 버스 몰고 이런 거,조만간 컴퓨터가 다 해쳐먹을 거 그런 거 배우지 말고 세상 모든 걸 대체할 사물기반 인터넷 기술을 배워야 한다. 요새 제일 핫한 키워드 IOT 알지? 이걸 배워야 남들이 두근 반 세근 반 하면서 ‘ㅅㅂ 컴퓨터가 언제 내 일자리를 대신 해먹을지 몰라’ 걱정하고 있을 때 잘릴 걱정 없이 커리어 쌓을 수 있는 거다.

 

이제 실제적인 문제로 들어가자. 그래, 좋은 건 다 알겠는데 솔직히 배울 돈도 없다. 당장 엄마아빠 집 나가면 먹고 살 돈도 없는데 교육? 알바 두 탕씩 뒤면서 낮엔 공부하고 밤엔 일하고? 해본 사람들 다 알겠지만 그게 사람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조카 힘듬. 정말 레알 겁나 완전 힘들다고.

 

그러니까 여기로 와라. 여기는 지금 막 팽창하고 있는 시장이라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이 없어. 그래서 국가에서 밥 주고 재워주고 용돈까지 줘가며 가르치는 거야. 앞으로 우리나라 밥벌이 할 시장은 여기고, 지금 키워야 되는데 아직 사람이 없는데 급하니까 “다 해줄게, 얼른 와서 기술 배워서 일 좀 해라ㅜㅜ”하고 가르치는 거라고. 왜냐? 세계적으로 IOT붐이니까. 이 시기를 놓치면 안되니까.

 

링크 남기고 간다. 전화해서 이게 __ 무슨 이야기죠? 레알 여기 가면 밥 먹여주고 재워주고 해외에서도 먹어주는 기술도 가르쳐주시나요? 물어봐라.

 

http://Ready_To_Le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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