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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친오빠, <좋소> 출연 공개 구혼!

눈누난나 |2006.08.17 00:00
조회 1,21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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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피지 = 이양애 기자] 8월 20일(일) 방송분 41회 kbs-2tv <좋은사람 소개시켜줘-내 아들을 소개합니다>에 박경림의 가족이 출동한다.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던 박경림의 오빠 박영기씨가 전격 출연, 평생 베필을 찾아 나섰다. 어린시절 추운 동생을 위해 산불로 따뜻하게 해줬던, 그리고 남의 택시에 동생 박경림의 이름을 크게 써줬다던 다정다감한(?) 그녀의 오빠, 10개월여 간의 <좋소> mc로 커플 메신저 역할을 했던 박경림이지만 정작 자신의 오빠 결혼 문제에는 무관심했었다고. 보다 못한 아버지가 직접 신청하고 출연하게 된 것. 박영기씨는 박경림과 닮은 듯 다른 외모의 호감형 학원강사로 녹화 전 다름 남자 출연자들과 리허설을 함께 했지만, 박경림 오빠라는 사실을 비밀에 부친 채 아무도 모르게 무대에 올랐다. 박경림 가족의 깜짝 등장으로 녹화장 분위기는 상승됐고, 남녀 출연자들은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평소 방송에서 유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 박경림의 아버지도 지원군으로 전격 출연한다. 박영기씨 이상형의 첫 번째 조건은 목소리 고운 여자로 집안에 딸들 목소리가 모두 다 똑같다며, 고운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경림이도 어렸을 때는 목소리가 고왔다"고 딸에게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해병대 출신 아버지와 동생 박경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방송가에서도 소문난 가족애를 과시했다. 부모님의 선택과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만이 이뤄지는 첫인상 선택 코너에서 mc 박경림이 직접 시누이 자격으로 여자 출연자를 선택했지만, 녹화가 끝난 후 자신이 마음에 둔 여성 출연자를 오빠가 선택하지 않아 너무 아쉽다며 뒷풀이 때 제대로 밀어보겠다고 말했다. 성격 좋은 시누이를 자신한다며 오빠 박영기씨를 위해 뒷풀이 비용을 모두 내기도 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작경림이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각별하다고 한다. 가족을 대하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박경림의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박경림과 그의 오빠 박영기가 함께 하는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는 오는 8월 20일(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자료제공/ kbs
이양애 기자 (lya@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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