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적고 오늘 봤는데 오늘의톡이 돼있네요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긍정적 댓글도 주시고 부정적 댓글도 주셨는데
그냥 다 저는 좋게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ㅎ
사실 제가 축하한다 혹은 보내지말라고 답장을 한번 하기를 했나, 그러진 않았으니
답답하신건 당연한 것이지요 ㅎ
변명을 하자면
저는 그 친구와 말을 섞기가 싫어서 대답을 하지않았어요
그래도 동창이라 밑바닥?정도의(0.0000000000001%) 추억이라도 있을까싶어서 차단까진 안했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제가 이건 정말 바보같았구나 싶어요
차단했습니다 !! ㅋ
마지막 말씀을 드리자면
그 친구가 별로다, 가지말아라, 하는 의견을 듣고싶었던거 맞습니다 ^^
그런거 듣고 싶어 올리는 거냐 하신분에게 답변이 됐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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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은 아니죠??
탈이면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것이 그릇된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올리게됐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현재나이 32살, 여자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까지 다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지금껏 자주 연락하는 고향(부산) 친구는 초중고 동성친구 1명, 고등학교친구 동성1명 , 이성2명 , 대학동기들 몇명 이렇게 있습니다.
지금 위에서 언급한 4명의 친구들 외에 고등학교 동창 중 연락하는 사람은 12년 동안 한명도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ㅎ
그냥저냥 부산가면 한번씩 친구들 보고 별일없이 지냈어요 지극히 평범하게..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적게 된 사건이 터졌습니다.
약 한달전??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성친구가 (위 2명이 아님!!) 결혼을 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떡 하니 보내더라구요. 12년만에 ㅎㅎ
번호는 어떻게 알게됐는지 저장은 돼있었네요(기억은 안나지만 번호 바꼈다는 문자를 받은거같아요)
아무튼 받고나서 솔직히 어이가 없었어요
청첩장 아래엔 그 흔한 와달라는 톡 하나도 없었고
서울에 있지만 부산내려오면 밥한끼 하자는 형식적인 말도 없었습니다.(밥한끼 하자고해도 안먹을거지만)
물론 그 청첩장은 그냥 무시해버렸습니다.(사진만 구경 )
알고보니 위에 말씀드린 동성친구 1명한테도 보냈더군요 ㅋ 저랑 똑같이 12년간 연락 안하던 친구 ㅋ
그러고 나서 한.. 2주가 지났을까요?
이번엔 아예 실제 청첩장을 펼쳐서 사진 찍어 보내더이다..
진짜 이넘은 뭔 생각으로 이러나
생각만 하고 또 읽씹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카톡으로
이번주 일요일 1시 ㅎ
이렇게 딱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쩌라고....
왜이러는데...
사실 안가면 되고 끝까지 쌩까도 되는데
얘 대체 왜 이럴까요??
저만 짜증나는 일인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