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꼭이요. 저도 신랑이랑 저랑 둘이 시간이 안나서 친정이나 시댁식구 누구라도 부르려고했는데 그것도 이사끝날때까지 종일봐줄정도로 시간이 안나 잠깐씩 왔다갔다 확인만 했어요.혹시몰라 가전은 모두 사진 미리 찍어놓고 귀금속,화장품,고가의류나 신발 가방같은건 미리 챙겨두고 근데 선물세트들어왔던 스팸이랑 휴지,암염,캐비어,저렴한제품이긴하지만 본차이나티팟세트새것,직접만든 장,매실청,자몽청,심지어 김치까지...진짜 별거 다가져갔더라구요. 있는 음료나 간식같은건 힘드실때 하나씩 드셔도 된다하긴했지만 진짜박스채로 사다둔것도 하나 남김없이 다가져갔구요. 가전가구 자잘한 스크레치는 감수하려했는데 완전 푹 찍히거나 찌그러진부분도 있었구요. 처음엔 진심어린사과,가져간것들만 돌려놓으라고만했더니 호구로본건지 배째라식으로 나와서 빡쳐서 고소하고 별난리치고 6개월 넘게 엄청 싸웠더라는.. 절도가 아니라 분실이고 못봤다 모른다식으로 나왔는데 그나마 가전가구 사진찍어둔덕에 50만배상하라고ㅋㅋㅋㅋㅋ진짜 잘지켜보세요
베플zz|2018.04.28 16:24
무조건 옆에서 지켜봐야죠 뭘 훔쳐가고를 떠나서 주인이 보는거랑 안보는거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