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누구한테 말할지도 모르겠고 또 그걸 이해해줄까 싶어서 이런 익명인곳에 올리게 됬어 내가 너무 진지한 고민을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ㅎㅎ 조언 부탁해!
일단 내가 옛날부터 나에 대해 자존검이 낮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어느 정도 였냐면 내가 쓰는 물건들도 못나보이고 촌스럽고 쪽팔리고 내 말투나 행동도 창피해서 앞에 나서지도 않고 남 눈치보고 남따라하고 그정도였어
지금도 그렇고 내거 혹시 이말을해서 갑분싸가 되지는 않을까 얘네들이 날 이런이미지로 생각하지 않을까 하면서 눈치보면서 행동하고 이런 내자신이 또 싫어서 더 움츠러들고 나보단 남이 더 중요시된 삶을 산다는걸 알아도 달라지거나 바뀌지 않더라고 누구라도 사귀면 나를 사랑해줄까 싶어서 연애는 하고싶은데 겁이나고 내가 너무 노잼일까싶어서 연애던 우정이던 말꺼내기가 두렵고 예전에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 하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남에 기분에 영향을 받게되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말도못하고 친구들 불만 다 떠받들여주고 내가 차라리 상처받지 않고 싸가지 없게 태어났더라면 조금은 더 편한삶을 살지 않았을까 재밌게 태어났더라면 애들사이에 항상 끼는 그런 중요한 인물이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 난 언제나 몇명의 친구들과만 놀고 그래서 난 늘 외톨이였어 개썅마이웨이 처럼 사는가 싶다가도 한번 현타오면 힘들고 우울해 내자신이 이것밖에 되지않는게 짜증나고 속상하고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내가 아니였더라먼 하면서 끙끙앓아 앓게되면서도 친구들한테는 말도 안하고 엄마한테 얘기하고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도 그런 걱정들때문에 더 말을 아끼게되고 항상 웃는 리액션만 하는데 말꺼내기가 두렵고 말야 이런 날 어떻게해야할까. 조언 부탁해 이런 내가 이상한걸까 봐주는 사람이 없는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