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은반임
반장이고 나는 부반장
평소에 반장이 어장친다는 소문 많았고 나도 알고 있었고 어장이라고 느껴지는거 몇개 있긴 했어
뭐냐면 얼마전에 시험 점수 내기했는데 학원에서 내기하자고 말했거든? 남자애들 다 있는데서 말했는데
그럼 이기면 뭐해주냐고 정하는데 옆에서 남자애들이 막 웃으면서 남자 부반장인 애가 데이트비용 내기해 이랬는데
반장이 웃으면서 그럴까ㅋㅋ? 그러자 판녀야 이러는거..
반에 여자 나포함 딱 두명있는데 내 친구난 남자애들이랑 말 안함..
그리고 또 막 하복입고 온날 수학시간에 세명 정도 나와서 문제풀이 중인데 갑자기 옆에서 풀이쓰다말고 판녀야 넌 하복이 더 낫네~ 이러고
나 토요일날 영화보는거 오랜만이라 여자애들끼리 봤는데 걍 자기만족으로 존니 꾸미고 갔었거든 막 원피스에 머리도 꼬불꼬불하고 화장도 풀메로 빡세게하고 굽있는거 신고..! 그리고 영화 다보고 학원갔는데 좀 지각해서 들어갔는데 남자애들 다 오오 이러고 왜꾸몄냐고 하길래 영화보고왔다했는데
반장이 쉬는 시간에 와서 너 영화 누구랑봤어. 이러고 물어보고 가고
또또 반장이 전교2등이고 우리반에 전교4등도 있고 난 전교6등이라 문과 전교123등 이번에 우리반 애들이 나눠먹기로 했는데 그거 정하고 계속 공부 같이했거근
우리반이 단합잘돼서 주말에도 막 남녀 섞여서 오고싶은 사람 와서 카페에서 공부하고 그러는데 아까 저렇게 페메옴
걍 단순히 서로 공부잘하기도 하고 해서 어장치는건가 아 __ 머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