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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무협 영화를 보는 듯 했어요.”
25일 방송된 mbc 월화극 ‘주몽’에서 주몽이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둔군 태수를 죽이고 돌아오다 철기군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주몽(송일국 분)이 어떻게 살아났는지, 그의 구조 과정이 자세히 소개됐다.
화살을 맞고 의식 없이 강 위를 떠다니던 주몽은 한백족 족장 예천의 발견으로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주몽은 예천(한인수 분)의 딸 예소야(송지효 분)의 지극 정성 간호로 의식을 되찾기 시작하면서 예전보다 배가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몽이 어딘 지 모르게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면서 그의 카리스마를 더해준 가장 큰 요소로 ‘헤어스타일’을 꼽았다.
이들은 “주몽이라면 삭발을 해도 멋지겠지만 헝클어진 묶은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주몽이 액션까지 시도할 때는 무협영화를 보는 듯 했다” “계속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실종된 사이 부쩍 멋있어졌다” 등 주몽의 변신에 뜨거운 호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주몽’은 전국 기준 4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3%에 비해 다소 뒤지는 수치지만 시청률 40%대의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