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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최지우씨 오보 죄송합니다"(일본 신문)

dakaras |2004.08.07 00:00
조회 3,287 |추천 0
  ‘한류 스타’ 최지우가 일본 언론사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았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의 모 유력 일간지를 통해 ‘놓친 물고기가 컸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기사에서 “한 일본 개그맨이 9년 전 사이판에서 최지우로부터 헌팅을 당했다”는 과장 보도에 정식으로 항의한 결과 정정보도와 함께 사과의 내용이 담긴 문서를 전달받았다.

최지우의 한 측근은 “당시 보도는 과장이 많았기 때문에 정정보도를 게재하기로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문제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9년 전 최지우는 지금의 예명을 쓰지도 않았고, 가족과 함께 사이판으로 여행을 간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최지우측은 이와 관련, 문제의 개그맨 소속사 측으로부터도 사과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측은 “그녀가 드라마 ‘겨울연가’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어 유명세를 탄 게 아니겠느냐”면서 “메이저리거 마쓰이 히데키나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 등 유명인사들이 최지우의 열성 팬이라는 사실이 속속 기사화되면서 비슷한 이야기가 사실과 다르게 크게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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