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중학교 입학하고 진짜 천국이었음...ㅠㅠㅠ 1학년때 좋은애들 만나서 재밌게 다니다가 ㅅ;발 2학년때 나 괴롭혔던 애들 친구 만나서 또 지옥이었음 근데 좀 달랐던건 내가 1학년때 재밌게 놀던 맛을 봐서 겁을 먹는 게 아니라 내가 즐겁지 못하게 하는 저ㄴ들이 너무 짜증나서 가만히 당하지는 않았었음 그러니까 나름 버틸 만 하더라 나 ㄹㅇ 개쿠크다스 멘탈이라서 조금만 꼽줘도 지럴하는디 그렇게 사니까 진짜 힘들었지만 그래도 초등학교때보단 훨씬 나았었음. 그리고 3학년 됐을때 진짜 인생친구들 만나서 가장 행복한 학창시절 보냈엇던 것 같아 반애들하고 다 친하고 애들이 다 나랑 친하게 지내주고 가식없이 대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음ㅠㅠㅠㅠ 기싸움 안하고 꼽도 안먹고 내 친구들 있으니까 서로 고민 들어주고ㅠㅠㅠㅠ 아직도 단톡방에서 맨날 얘기하고 가끔 다들 모여서 치킨뜯고 낮잠자고 그러고 잇음 개행복ㅠㅠㅠㅠㅠ
대망의 고등학교 입학! 나는 고등학교를 다른 친구들하고 다르게 옆동네에 있는 곳으로 갔단 말이ㅑ 그랬더니 진짜로... 첫날 반 들어갔는데 아는 얼굴이 단 한 명도 없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날 늦게 가서 자리도 얼마 없었다; 그래도 막 일부러 더 친하게 지내자 하고 애들한테 치대고 그랬더니 고1도 개재밌게 보냈었음 여름에 물총놀이 하고 학교에서 몰래 뭐 시켜먹고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우리끼리 춤추고 아이돌 놀이 하면서 개유치하지만 진짜 재미있게 보냈었음 하,,, 지금은 2학년인데 올해도 진짜 대박이야ㅠㅠ 반배정 아는애랑 한명도 안되가지고 나는 2학년마다 운이 안좋은가부다 했는데 나랑 성격 역대급으로 잘 맞는 친구 만나서 올해도 행복하고 재미있게 보내는 중이얌,, 왕따 탈출하고 또 왕따 만드는 일진이 된 게 아니라 그냥 내 삶을 되찾은 것 같아서 요즘 너무 행복해 제일 행복했던 때는 중학교 졸업식날 애들하고 사진찍고 인사하고 나한테 인사해주는 애들이 너무 많았었던 거 초딩때는 나 진짜 극한왕따라서 아무랑도 인사 안하고 졸업식 끝나자마자 엄마아빠 졸라서 황급하게 나갔었거든... 그때 기억이 너무 트라우마였고 아팠었는데 중학교 졸업식은 완전 다르게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그때 내 친구들 너무 소중하고 고마워서 울 뻔했엇다 ㅎ
지금 내 친구들 다들 너무 고맙고 무엇보다도 죽지 않고 내 삶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죽도록 노력한 나 자신이 너무 고마워 얘들아 왕따 정말 힘들고 지금 당장은 죽을 것 같지만 이겨낼 수 있고 이겨내면 정말 더 행복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어ㅠㅠㅠㅠ 지금 힘든 친구들 다 힘내고 행복해졌음 좋겠다 ,, ㅎ 그냥 갑자기 옛날일 생각나서 추억팔이 좀 해봣당 애두라 우리 모두 다 힘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