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아저씨다. 우연히 글 보고 내 생각을 말해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학을 간 사람과 안간사람의 차이는 본인의 체감상 크다고 본다. 물론 기준은 내 안에 있는 거라 각자의 느낌이 다를거라는걸 당연히 전체로 한다. 많은 사람이 돈을 벌고 싶어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니까. 나는 서울대 출신 후배들을 선호한다. 학력차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다. 후배들한테 일을 시켰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 출신이라고 일을 잘할것 같은가? 전혀 아니다. 대학에서 아무리 공부했어도 사회나와서 바로 일 잘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것들은 현실에선 픽션에 불과할 뿐이다. 그런데 왜 서울대 출신들을 선호하냐고? 일을 시켜 놓으면 가지고 오는 결과물이 다르다. 과정도 다르다. 기본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서 쏟는 에너지 양이 다르단게 포인트다. 야근을 누가 좋아 하겠나. 같은 월급 받으면서 힘들고 싶은 사람을 없을터다. 서울대 애들이 일하는 스킬이 좋아서 결과물이 다르단 의미가 아닌거다. 그 외에 다른것들도 있지만 여기서 각설한다. 대학을 나왔느냐 나오지 않았느냐 혹은 어느대학을 나왔느냐. 그 대학이라는 타이틀이 웃기게도 그 사람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치를 결정한다. 그래서 결론은 대학을 가야한다는것. 이왕이면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대학을 가는게 좋다는 것. 물론, 내 생각일 뿐이지만...
베플사이다보단...|2018.05.18 12:41
나도 삼십대 아재다. 우리 회사에서 전 직원 공모 아이디어 공모한적이 있었는데 일등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나랑 같았다. 나는 지방대고, 그 사람은 나보다 입사후배지만 서성한 중에 하나였음. 서성한이면 그냥 한국 대학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교라 생각하면 될거다. 처음엔 왜 내껀 안뽑고 그 사람 꺼 뽑았나 학교때문인가 좌절했었지만 그 사람이 쓴 아이디어 제안서 보니까 나는 단지 아이디어. 이런거 하면 어떨까 적은 식 밖에 안되더라. 근데 그 후배가 쓴건 나랑 같은 아이디어인데 그걸 구체적으로 실현가능하게 보고서 썼더라. 확실히 학교에 따라 아이디어는 상관이 없다. 근데 학교에 따라 그걸 구체화 실현화 할수 있는 힘은 분명 다르더라. 뭐 고졸 신화로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 일으킨 사람들 도 있어. 그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 시킬 사람들을 잘 찾은거겠지. 너가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을 현실화 시켜줄 사람이 있으면 너에게 학교는 상관없지만 그게 안된다면 학교에서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