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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에릭남 자존감에 대충격 받은게

다싯개 |2018.05.18 14:03
조회 261,300 |추천 885

에릭남이 글리 쌍둥이 역할에 탑3까지 올라가서 최종탈락했었다 했잖아


난 할리우드 영화도 그냥 그 비슷한 부분인줄 알고 대충 응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블랙팬서 인터뷰하는걸 봤는데 인터뷰중에 분위기가 달아올라서 


다같이 노래부르고 난리났었단말야...ㅋ



근데 다 부르고 에릭남 목소리 좋단 얘기 동료들이 하니까


채드윅이 에릭남 가수라면서 본인이랑 같이 영화 찍으려고 했는데


에릭남 가수활동 땜에 못찍었다고 얘길 하는거야ㅋㅋㅋ


에릭남은 그걸 되게 아무렇지 않게 동의하고ㅋㅋㅋㅋ


나 진짜 기사 찾아보기 전까지 저거 그냥 둘이 시덥잖은 농담치는줄 알았음ㅋㅋㅋ


근데 기사 보니까 진짜 캐스팅 됐었던거야 ㅋㅋㅋ



아니 진짜 할리우드배우가 언급하고 기억할 정도의 영화에 캐스팅 됐었으면 


나같음 인생자랑거리로 맨날 떠들고 다닐텐데 


고작 얘기한게 국내 앨범 홍보하다가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 어케됐냐 하니까


"합격했는데 앨범준비하느라 그냥 거절했어요" 쿨하게 이럼ㅋ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할리우드 가보고 싶어요" 이러고 만게ㅋㅋ


완전 자존감 높아보이고 쿨해보임ㅋㅋㅋ



그러다 지난주에 불명 보는데 자기 본업에 열정 쩔만 하더라 


웨스트라이프 셰인 직접 출연해서 출연자들 부르는데 에릭남이 my love 불렀어


셰인이 기립박수 치면서 본인 콘서트에서 부르고 싶은 버전이라고까지 말함ㅋㅋ



영상 있는데 ㄹㅇ 나 일주일동안 이 목소리 듣고 자기전에 힐링하고 잔다


에릭남 음색 좋은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잡혀있는 자기스타일이 있을진 몰랐음



영상 꼭 봐봐 미친음색임ㅋㅋㅋ (둘중 하나 보면 됨)



https://tv.naver.com/v/3205133




http://media.daum.net/entertain/tv/119180/video/385686297








 

 

 

추천수885
반대수17
베플근데|2018.05.18 14:17
자존감도 금수저로 태어나서 그런거임. 물론 에릭남 칭찬하는건데 에릭남 그 일화있음. 세계top4에 들가는 딜로이트 뉴욕본사에서 억대연봉 계약하고 정직원 입사했는데 쿨하게 미루고. 난 일은 잘하는것 같은데 인간적으로 성숙했는진 잘 몰겠다 하고 회사허락 받고 빈민국에 학교짓고 애들 가르치러 떠남ㅡㅡㅋ 근데 그게 금수저 아녔으면 마인드가 가능할까? 솔직헌 말로다가 이거 아니면 절대 안되는 절박함이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독기가 생기는거구, 에릭남도 자기가 본업을 좋아하고 열정 가득한거 당연 좋아보이고 부러워, 근데 에릭남은 본업이 잘 안되더라도 아직도 기다려주는 억대연봉주는 회사도 있고 집안에 줄줄이 고모들은 의사, 변호사, 부모님은 대기업 지사장 걍 백수여도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금수저 집이야. 금수저 아니고 생계를 그거 하나로 버티고 이어나가면 솔직히 저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할까? 선택이 많이 달라질걸? 비꼬는게 아니고 저런 여유와 자존감도 다 뭔가가 뒷받침돼야지. 이걸 안해도 타격이 없는 상황이어야 저럴수 있단걸 알려주는거야.
베플ㅋ11|2018.05.18 15:22
그냥 인생이 넘 개부러움 금수저로 태어나서 가십걸 나오는 학교같은 백인상류층학교 들가서 불링하는 나쁜애덜이랑 싸울가치도 없다 생각하고 다른애들이랑 잘지내서 전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인데 그학교 최초동양인 학생회장ㅋㅋㅋㅋ bc 입학해서 3학년때 썸머인턴도 합격하기 힘들다는 딜로이트 최우수성적으로 인턴마치고 졸업하자마자 정직원 입사ㅎ 합격해놓고 자아발전 필요하다 생각해서 인도가서 학교짓고 봉사하고 쉴때는 노래부르던거 유툽영상 찍고 그거 한국에서 봐가지고 비행기티켓 줄테니까 방송오디션 참가해달라고 섭외ㅋ 에릭남은 좋아하는 한국갈비 먹고오자고 가볍게 참가했다가 생방 진출해서 막연한 꿈이었던 가수데뷔하고 광고도 엄청나게 찍으니까 지금은 억대연봉보다 돈 더마니 벌겠지ㅎ 진짜 웃긴게 인생 탄탄대로인거 흠집하나 내려고 에릭남 13년도에 라됴했던것까지 뒤져서 여자얼굴 어디보냐 하니까 에릭남이 얼굴 안본다고 신체부위 어디먼저 보냐니까 운동한다리에 가장 끌린다고 그거 앞뒤잘라서 올렸는데, 알고보니 한 여배우가 체중 많이 나가서 다리운동으로 버티다 근육 많이 생겨서 나름 근육많은 다리가 자신있어도 남자들 위주의 연예계에선 얼굴예쁜여자만 좋아하고 다리근육있는 여자 싫어하고 그런 외모지상주의땜에 상처받아서 직업 그만두려고 에릭남한테 고민상담하다가 에릭남이 여배우분 부탁들어주느라 그렇게 얘기한거ㅋ 그 후에 그 한번의 발언으로 5년동안 놀림당하고 그래도 여배우분 부탁 때문이라거나 속사정 있었다고 말 한번 안했던 미담이 한 배우분 영상으로 밝혀짐 그 미담이 알려지면서 광고가 또 들어옴ㅋㅋㅋ 얜 ㄹㅇ 부러워 뭔가 사람이 항상 업뎃이 돼ㅋ 좋은쪽으로만 ㅋㅋㅋㅋ
베플charge|2018.05.18 14:22
나도 불명보다 놀랬어 진짜 에릭남의 재발견... 이미지 좋고 센스있고 인터뷰 탑인줄로만 알았는데 음악적으로도 정말 무대가 완벽햇음... 음색, 가창력, 그루브, 무대매너 모든게... 막 손은 덜덜 떨어서 그런데 출연 안해본거 티나는데 음정은 하나 떨어지지도 않구 중간중간 무대즐기면서 관객들한테 찡긋거리며 웃는데... 근데 나보다 울 아빠가 더반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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